담담한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이브에는 들뜬 마음과 함께한 해가 끝나가는 것을 실감합니다.후후, 입김이 새어 나오는 쌀쌀한 밤거리.밝게 빛나는 조명들 아래길가에 놓인 크리스마스 트리에는한 해를 마무리하는 사람들의 소망이 걸려 있는 듯합니다.크리스마스가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모두 일상으로 돌아가 또 한 해를 정리하겠죠.즐거운 하루였음에도어딘가 마음 한 켠의 허전함은 가시질 않습니다.그렇게 또 한 해를 보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