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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란수 Aug 15. 2016

#19. 광주 1913 송정역시장

여행자의 눈으로 본 멋진 관광개발과 콘텐츠 이야기

1913 송정역시장은?


광주송정역에 내려서 횡단보도를 건너 한 블럭 뒤편의 골목으로 들어가면 새롭게 리모델링한 시장을 하나 볼 수가 있다. 바로 광주 1913 송정역시장이다. 이제 새롭게 리모델링하여 오픈한 지 4개월 여 지난 이 시장은 여러 모로 관광이나 도시재생 분야에서는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중요한 곳이다. 


광주는 여러 강연 때문에 자주 가는 곳이다. 근처에 떡갈비 말고는 먹을 것이 마땅치 않아 예전에 송정역시장의 전신인 매일시장에 가서 국밥을 먹으러 들르곤 했던 곳이다. 그런데, 얼마 전 가본 이 광주 1913 송정역시장은 정말 확 바뀌어 있었다. 


전국 많은 시장에서 시장 현대화사업이나 재래시장 개선사업 등은 많이 펼쳐짓고 있다. 서울의 통인시장의 엽전 도시락이나 광장시장의 먹거리 투어는 이미 많이 대중에게도 알려진 명물이 되었다. 특히, 외국인들에게는 길거리 시장 푸드 투어 상품 등을 통해 보다 활성화되고 있는 것이 시장이라 할 것이다. 


국내에서는 온고푸드 등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광장시장을 포함한 나이트 다이닝 투어 등이 진행되고 있는데, 꽤 호평을 얻는 모양이다. 이게 바로 시장의 힘이 아닐까 싶다.


나이트 다이닝 투어 (이미지 출처: 온고푸드 홈페이지)


시장은 예전 필자의 다른 글에서도 관광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로 이야기한 적이 있다. 시장은 그 나라 또는 지역의 현재 모습, 그리고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활기찬 모습을 보는데 도움을 주는 공간이다. 새벽부터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과 식재료의 경매와 유통이 이루어지고, 하나 둘 지역민이나 관광객이 와서 물건을 사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현재 사람들이 살면서 필요한 것들이 무엇이고,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어렴풋이나마 깨닫게 되기 때문이다. (시장에 대한 다른 필자의 글은 여행에서 시장을 만난다는 것을 참조하기 바랍니다)


앞서 이야기했지만, 1913 송정역시장은 다른 시장과 유사한 현대화 사업이 진행되었으나, 다른 곳에서 찾기 어려운 무엇인가 색다른 면모를 엿볼 수 있었다. 바로 청년 창업, 그리고 열린 참여의 장이 그것이다. 거기에 젊은 디자인 결합도 눈여겨볼 점이었다. 


이번 여행할 장소는 1913 송정역시장이다! 이 무더운 여름~ 마지막 휴가를 한 번 시장투어로 떠나보는 것도 좋은 체험이 될 듯하다.


구글 지도에는 송정역시장의 예전 명칭인 매일시장으로 입력해야 제대로 된 위치를 보실 수 있다



직접 만나본 1913 송정역시장


송정역시장을 가려면 광주송정역에서 도보로 5분이면 충분하다. 차량으로 시장 내 접근은 어려우나, 송정역시장 뒤편으로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를 하고 도보로 쉽게 이동 가능하다. (단, 주차장 규모가 조금 협소하게 흠이라면 흠~)


1913 송정역시장의 입구에 다다르면 이렇게 송정역시장의 리모델링 배경이 잘 설명이 되어 있다. 시장 현대화 사업이나 도시재생 관련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한 번 읽어볼 만하다. 


1913 송정역시장 입구에 있는 시장 리모델링 개요


시장 입구에 들어가면 영광굴비 직판장과 함께, 담벼락의 큰 시계가 눈에 띈다. 이제 시간을 거슬러 1913년으로 여행을 갈 시간이다. 그렇게 입구에 들어가면 1913 송정역시장이라는 문구가 크게 쓰여있다. 다른 블로그들의 글과 사진을 보니, 밤이 되면 이 송정역시장 입구부에 아름답게 불이 켜지며, 밤에 더 가면 좋을 아름다운 야경이 있는 시장으로 변화되는 듯하다.


시장의 전반적 분위기


시장은 다른 재래시장처럼 폐쇄적인 형태가 아닌, 하나의 도로를 중심으로 양옆의 상가가 쭉 채워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시장의 상점들은 예전부터 영업을 했던 전통 시장 상점과 청년들이 새롭게 창업한 젊은 감각의 시장 상점들이 함께 어우러져 있다. 물론, 옛 상점들도 새롭게 디자인과 리모델링을 거쳐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다. 


태형식품, 영명국밥, 우량제분소, 개미미용실 등 원래부터 영업을 하였던 상점들은 그때 그 모습 그대로 영업을 하고 있었고, 다만 간판 등의 리모델링을 통해 보다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었다. 우량제분소와 같은 곳은 미숫가루 등을 통해 젊은이들에게 보다 다가가려는 노력도 보였다. 하지만, 느낌 탓일지는 모르겠으나, 젊은 방문자들은 기존 상점에서 단순히 사진만 찍고 물건을 사거나 무언가를 먹거나 하지는 않아 보였다. 자칫, 청년 창업가들에게 들러리가 될만한 우려가 들기에 충분해 보였다. 



완전 추억이 새록새록!


이에 비해, 청년 창업가들의 상점들은 그야말로 아이디어가 톡톡 튀는 모습이었다. 한 번은 꼭 먹어보고 사보고 싶은 그런 상점들이 워낙 많았다. 영양갱, 세계 라면, 고로케, 쵸코파이, 식빵 등등 젊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시장이나 지역의 활성화를 이야기할 때 많은 이들은 지역의 특산음식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도 한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시행하는 지자체 관광수용태세 진단 등에서도 그 지역의 관광객을 맞이하는 자세를 평가할 때 특산음식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필자의 생각은 조금 다르다. 반드시 그 지역의 특산음식, 토속음식만을 육성하는 것이 옳을까? 오히려 톡톡 튀는 새로운 음식이 사람을 이끌고 흥미롭게 만든다. (이미, 송정역 근처에는 떡갈비라는 특산음식이 있는데, 그러면 시장 안을 떡갈비로 도배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 않겠는가?)



오히려 갓 구워낸 식빵을 사기 위해 사람들은 줄을 섰고, 식빵이 나오는 시간이 되고 10여 분만에 식빵은 모두 팔리고 동이 났다. 현대인의 감각에 맞추어 시장도 변해야 하며, 또 그렇게 시장이 변할 때 사람들은 지속적으로 방문할 수 있다. 이 점을 1913 송정역시장은 정확히 알고 있었다. 각 지자체에서는 정부와 지자체 주도로 재래시장 현대화 사업 등을 실시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때 초점이 되는 것은 기존의 시장 상점 판매를 그대로 하면서 약간의 먹거리를 개선하거나, 판매 시스템을 바꾸거나, 현대화된 리모델링에 초점을 맞춘다. 하지만 그러한 시도는 공급자적인 관점에서의 변화이지, 수요자적 관점이라고 보기 어렵다. 1913 송정역시장은 현대차그룹과 현대카드가 함께 창조적 전통시장 육성지원 시범시장으로 선정하여 개발된 곳이다. 안타깝게도 지자체가 아닌 민간 기업의 컨셉과 창조력, 마케팅적 관점을 무시 못하는 것도 바로 이러한 접근방식의 차이 때문이다.  


내가 사고 싶은 식빵이 내 앞에서 동나고 말았다!!!


내게 있어서 전통시장이 그저 파전이나 메밀묵 등을 파는 곳이라면, 지역의 특산음식인 떡갈비를 파는 곳이라면 그렇게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았을 것이다. 물론, 맛있는 지역의 전통음식을 먹을 수 있는 것은 의미가 있겠으나, 다양성이 부족하다면 재방문을 할 필요는 없지 않겠는가? 내게는 세계의 다양한 라면을 파는 가게에서 상당히 특색 있는 라멘을 먹어본 것이 더 신선한 경험이었다. 


내가 먹은 맛있는 라멘! 한끼라면 집의 라멘도 맛있고, 직원 분들도 너무나 정겹고 친절했다


송정역시장의 특색은 이뿐이 아니다. 매력적인 2가지 특색이 더 있었는데, 그중 첫 번째는 광주송정역 인근이라는 특징을 잘 살려, 중앙부 휴게터에 열차 출발시간이 언제나 잘 나와 있다는 것! 그곳에서 열차가 언제 출발하는지도 살펴볼 수 있고, 사물함도 있어서 무거운 짐을 맡겨두고 시장을 즐길 수도 있었다. 



두 번째 특징은 누구나 참여 가능한 창조드림 스토어, 누구나 가게가 있다는 것이었다. 미리 예약을 하면 하루 1만 원 임차료를 내고, 가게에서 영업을 할 수 있다. 그야말로 시범적으로 아이템을 테스트해볼 수 있는 매우 괜찮은 아이디어를 지니고 있었다. 그렇게 테스트를 해 본 다음 아이템의 성공 여부를 판가름할 수 있으니 청년 창업가들에게는 한 번쯤 도전해볼 수 있는 공간이다.


요런 아이디어! 참 좋다!


1913 송정역시장에는 해학이 넘친다. 역서사소 상점에는 전라도 사투리로 된 디자인이 있는 문구류를 살 수 있다. "아따", "징해" 등이 적혀 있는 노트와 필기류를 보면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 아마 역서사소 상점 이름도 "여기에서 사세요"의 전라도 사투리 버전이 아닐까 싶다. 


1913 송정역시장에서는 소식지가 뉴스레터로 발간이 되어 시장 곳곳에서 구할 수 있다. 뉴스레터를 보면 전체 송정역시장의 지도뿐 아니라 주인분들의 반가운 웃음을 볼 수 있으니 먼저 신문을 구한 뒤 어디에 갈지를 결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싶다. 




방문 후 느꼈던 점!


1913 송정역시장은 다른 여러 시장에 비해서 확실히 생기가 넘쳐났다. 그리도 매우 다양했다.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이 진행된 여느 시장보다도 깔끔하고 재미있었다. 시장은 현세의 사람들이 머물고 생활하는 곳이다. 전통시장이라는 곳도 전통을 살리되, 현대의 감각에 맞게 재배치되어야 한다. 그런데, 많은 전통시장들은 전통을 너무나 고수한 나머지 콘텐츠가 과거에 얽매여 있다. 그리고 현대화는 그저 화장실이나 간판 개선 등에 머물러 있었다. 


그런데, 1913 송정역시장은 이와는 조금 달랐다. 청년과 기존 상인들이 함께 하여 어우러지도록 노력했고, 그 안에서 사람들이 최근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찾으려 노력했다. 디자인도 역시 깔끔했다. 간판 정비라고 해서 그저 획일화하는 것이 아니라, 깔끔하면서도 기존 향수를 불러 일으키도록 디자인을 하였다. 그리고 그 안에서 사람들에게 사진을 저절로 찍어 홍보할 수 있게 만들었다. (누군가는 이를 인스타에 의한, 인스타를 위한 1913 송정역시장이라고 하기도 했다. 그것만을 추구한다면 이 또한 문제이겠으나, 어찌 되었든 현대인을 유입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1913 송정역시장의 느낌을 받은 곳은 또 한 곳이 있었다. 며칠 전 "올림픽 특구 관광수용태세 개선"을 위하여 평창에 들렸다가 방문한 봉평장이 바로 그곳! 송정역시장과 유사하게 봉평장 역시 전통시장의 특색을 갖추면서 보다 현대적인 이용객 유입을 고려한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이다. 비슷한 느낌에 아니나 다를까? 찾아보니 역시 이 봉평장도 현대카드 현대캐피탈의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에서부터 출발하였다. 사실, 2014년에 진행된 프로젝트이니, 송정역시장보다도 훨씬 오래전에 진행된 것인데 아마 나만 몰랐던 것 같다.


현대카드 현대캐피탈의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의 목적도,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많은 사람이 찾아오는 시장으로 변화시키기 이전에, 오랜 시간 생명력을 이어온 시장 본연의 개성과 색깔을 잃지 않도록 전통과 고유색을 찾고 연결하여 그곳에서 삶을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지키기 위한 것이었으므로, 봉평장 역시 이러한 부분에 초점을 맞추어 출발하였다고 한다. 그렇게 봉평장은 1. 불편함을 없앤 깨끗한 시장, 2. 상품에 대한 신뢰 회복, 3. 봉평메밀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출시, 4. 시장에 머물게 하는 장소 마련 등을 주로 진행했다고 한다. 이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 시설 개선 등의 과정을 거쳐 지금의 봉평장이 탄생하였다. 


봉평 시장 상인들을 위한 아카데미 (이미지 출처 : 봉평장 페이스북)


(봉평장에 대한 개발 스토리를 자세히 보려면,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블로그 중 봉평장 이야기 링크)


봉평장 디자인 제작 이야기 (이미지 출처 :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블로그)


이러한 글을 쓸 때 조심스러운 것은 비판은 누구나 할 수 있고, 그 비판은 참으로 쉽다는 것이다. 부족한 점이 있다고 하더라도, 분명 시장의 현대화, 활성화 사업 중 현대카드 현대캐피탈에서 진행한 송정역시장 프로젝트는 매우 의미 있게 보인다. 그리고 이만큼 추진되기까지 분명 우여곡절도 있었을 것이고, 힘든 과정이 워낙 많았을 것을 알기에 지금의 성과가 참으로 값지고 존경스러워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 처음 이 프로젝트를 진행한 사람들도 알고 있겠으나 아쉬운 점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겠다. 아쉬운 점과 부족한 점에 대해 함께 생각해본다면 아마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을 테니깐. 


우선, 송정역시장은 젊은이들이 재미있게 사진 찍고, 간단한 요깃거리를 하는 시장으로 변모하였다. 그러다 보니 기존 상인들이 함께 해도, 설자리가 많지 않아 보인다. 들러리라는 표현은 조금 심해 보이더라도, 기존 상인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부분의 고민이 더 필요하지 않겠나 생각이 든다. 물론, 제분소에서는 미숫가루 등을 팔아 목을 축이려는 사람에게 판매하는 등의 모습은 긍정적으로 보인다. 그런데, 전통시장이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상거래는 잊혀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들리는 이야기로는 상인들의 불만도 감지되고 있다. 예를 들어, 원래 당번을 정해가며 시장을 청소하고 있는데, 1회 용품을 많이 이용하는 매장은 그 외 다시 청소비를 지불하고 있는 것이다. 당연할 수도 있겠으나 이중과세 측면이 있는 부분이다. (직접 경영을 해보는 사람들 입장이라면 아마 조금 불만이 있을 수 있는 부분이 되겠다)


다행히 잠깐 스쳐 지나가며 본 모습이지만, "정"이 많은 광주 사람들로 구성된 시장 사람들은 서로를 많이 격려하고 이해해주는 편인 듯했다. 그래서 어쩌면 경쟁자일 수도 있으나, 이를 떠나서 함께 상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아마 우려되는 사항은 그렇게 극복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송정역시장을 둘러보며 생각해 본 키워드는 공존이었다.

현대와 전통, 수익과 공익, 디자인과 콘텐츠가 공존하기 위해 끊임없이 길을 찾는 것!

이를 1913 송정역시장에서 볼 수 있었다.



여행자의 시선!


1. 전통시장이라고 해서 고루하지 않고, 이것저것 볼 게 많네!

2. 맛있는 먹거리와 재미있는 살 거리가 있어서 시장에 있는 내내 즐거웠어!

3. 간판도 이쁘고, 정비도 잘 되어 있어서 사진 찍으면 이쁘게 나올 것 같아!

4. 광주송정역에서 걸어서 도달할 수 있으니 기차 타기 전에 잠깐 둘러봐도 괜찮겠는걸?



공급자의 시선!


1.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생기를 불어넣기 위한 방법을 청년 창업으로 찾자!

2. 새로운 시도를 통해 확산이 되어 가게끔, 1일 시범 스토어를 오픈하자!

3.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기 위해 청년과 기존 상인들을 어우르자!

4. 타겟을 명확히 하여, 기차 경유객들이 잠깐 들러 먹고 사진 찍을 수 있는 거리를 만들어주자!




다음 연재에는 다른 벤치마킹 지역을 논의하기 전, 이번 이야기 주제인 송정역시장의 개발과 같은 곳에서 나타난 문제에 대해 논의를 하려 합니다.


저는 송정역시장을 보면서 몇 가지의 관광개발에서 이야기해야 할 내용들이 떠올랐습니다.

1. 공공은 민간의 개발방식을 따라올 수 없는 것인가?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2. 수익과 공익이 함께 어우르는 길은 무엇인가?

3. 세대 간의 화합을 위해 관광자원은 어떠한 방향을 추구해야 하는가?

4. 디자인과 콘텐츠는 양립할 수 있는가?

어떻게 보면 가장 큰 논의 이슈를 "공존"으로 볼 수 있겠네요!!!


다음에는 관광과 개발, 그리고 개발에 대한 가치를 본격적으로 논의해보고자 합니다.

그것이 바로 이번 연재 글들에서 담고 싶은 궁극적인 내용들이기 때문입니다.


송정역시장의 초입에도 공존을 가장 추구하려는 가치로 삼고있다는 문구를 볼 수 있다



이번에 제가 쓴 신간 <여행을 가다, 희망을 보다>도 절찬리에 판매 중에 있습니다. 저는 관광개발을 하는 사람들도 여행하며 즐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여행을 즐기는 길! 그렇게 여행을 다니면서 느꼈던 희망을 함께 공유하고 싶습니다. 특히, 이번 회에 이야기한 시장에 대해, 앞서도 소개한 "여행에서 시장을 만난다는 것" 뿐 아니라 다양한 글들이 있으니 많은 호응 부탁드리겠습니다~ ^^


YES24의 연결 사이트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여행을 가다, 희망을 보다 책 표지>
<책 본문 중>
<책 본문 중>


감사합니다아~




이 연재 글은 모두에게 열려있습니다. 여행자의 입장에서 아무래도 글을 쓰다 보면, 정확한 근거나 자료가 미흡할 때가 있습니다. 부족한 점이라든지, 만약 다른 의견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에 남겨주세요. 또 댓글 작성이 어려우실 경우, naked38@naver.com, http://www.facebook.com/projectsoo, http://www.tourism.re.kr 에 의견을 보내주세요. 지속적으로 글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동참해주세요! 그리고 본 글을 구독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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