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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키몽 Mar 17. 2020

계란 껍질 이렇게 활용하세요! 천연 수세미 만들기

생활팁

먹고 남은 계란 껍질은 청소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데요. 주방 세제 없이도 스타킹과 함께 천연 수세미를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유리컵이나 텀블러, 믹서기 등의 세척에 활용하면 도움이 되는데요. 수세미가 없거나 세제가 없을 때 급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계란 껍질 이렇게 활용하세요! 천연 수세미 만들기



먼저 계란 껍질을 버리지 말고 모아주세요. 2~3개 정도가 적당합니다.



그리고 오래된 스타킹이나 사용하지 않는 스타킹을 준비하세요. 스타킹이 길면 잘라서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계란 껍질은 최대한 잘게 부수는 것이 세척을 깨끗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데요. 2cm~3cm 정도로 적당하게 자릅니다. 껍질이 날카로울 수 있으니 다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잘게 부순 껍질을 스타킹 안에 넣어주면 되는데요. 스타킹 가운데에 껍질이 오도록 위치를 조정합니다.



이번에는 계란 껍질을 기준으로 양쪽 끝을 묶어주면 되는데요. 껍질이 스타킹 밖으로 나오지 않도록 확실하게 고정하세요.



천연 수세미가 완성된 모습인데요. 유리병, 텀블러, 그릇 등을 물과 함께 문질러서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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