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달려왔던 <나의 트랜지션 일기>가 어느덧 중후반부로 들어섰습니다.
써놓았던 것을 다듬어서 올리는 것이긴 하지만 매일매일 글 한 편을 업로드 하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는 않네요.
그래서 잠시동안 휴식기를 통해 재정비 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이번 달 남은 3주를 쉰 뒤에, 24년도 1월부터 주 2회(월,목) 연재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휴식기와 연재 간격을 갖는 대신에 더 고민하며 더 정교한 글을 쓰겠습니다.
제 부족한 글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독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얼마남지 않은 2023년, 따뜻하고 의미있는 시간 보내며 잘 마무리하실 수 있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