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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중증외상환자의 교도소 수감기 (6)
"요 모텔 가서 기다리고 있어. 술 마저 먹고, 돈 찾아갈 테니까."
"엉 오빠. 얘 방에 넣어두면 되지? 알겠엉~"
그때 난 샤워를 하지 말았어야 했다.
"괜찮아. 처음엔 다 그럴 수 있어."
중증외상센터 의사의 이야기입니다. 그렇고 그런 병원 이야기가 아닌, 우리네들의 이야기입니다.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