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하이네켄 맥주 한 잔과 함께하는 두 번의 버블파티!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올라가 바야흐로 물놀이의 계절이 다가왔음을 알리고 있다. 그러나 아직 해수욕장 개장은 멀기만 한데 남보다 한 발 빨리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대한민국에서 햇살이 가장 잘 비치는 도시 여수로 여행을 떠나는 것이다. 여수는 온화한 해양성기후로 일교차가 적기 때문에 사계절 언제 방문해도 즐거운 여행으로 만들 수 있는데다 호텔, 리조트가 밀집되어 있어 숙박과 물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버블파티, 온수풀장으로 유명한 여수 호텔 라테라스 리조트가 5월부터 수영장을 2개로 확장 운영, 추가로 버블파티까지 하루 2회로 조정했다.
이름 하여 ‘버블투샷’ 이벤트. 버블투샷 이벤트는 야간수영장을 개장, 심야 수영이 가능해짐과 동시에 버블파티를 2회로 늘려 밤낮 가리지 않고 놀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시원한 하이네켄 맥주 한 잔과 함께하는 두 번의 버블파티! 일상의 스트레스가 말끔하게 날아간다,
아울러 조금 늦게 여수여행을 떠나도 부족함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오후반차’ 패키지, 여수 명소 관광티켓을 증정하는 ‘소.확.행’ 패키지를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호텔 자체가 여행 목적이 되는 라테라스 리조트는 국내에서 희귀한 버블 풀파티를 운영, 차별화된 이벤트로 큰 명성을 얻고 있으며, 숙박 형태에 있어서도 펜션 식, 호텔 식 모두 즐길 수 있어 다양한 고객층을 수용하는 곳으로 이름 높다.
또한 입지가 좋아 돌산공원, 돌산대교, 오동도, 거문도, 여수해상케이블카, 여수 아쿠아플라넷, 여수 해양레일바이크, 비령길, 향일암, 이순신대교, 진남관 등 여수 관광지 어디로든 이동이 용이하다.
현재 여수호텔 라테라스 리조트는 특급호텔의 전유물로 알려진 ‘웰컴티 서비스’를 진행 중에 있다.
임요희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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