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주관적인' 호주 vs 싱가폴 장단점 파헤치기
두 나라에 직접 오랜 기간을 살며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싱가폴 & 호주에 대한 지극히 주관적인 내 생각을 적어 보려고 한다.
호주는 퍼스를 기준으로 작성하였다.
온화한 날씨.
호주인들은 사소 한 것에도 예의를 갖춘다. 감사 인사와 사과가 습관처럼 베어였다.
다른 사람들의 개성을 존중하고, 남의 삶에 간섭하지 않는다. (예: 무슨 옷을 입고 다니는지, 얼마나 멋져 보이는지, 돈을 얼마나 버는지, 어떤 일을 하는지 등)
적은 노동 시간
높은 임금
자연과 함께 하는 삶
대부분의 가게들이 일찍 문을 닫기 때문에 심심한 나라라고 느낄수도 있다.
아시아인으로써 인종차별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아시아 남자들에게 더욱 심하다.
영어를 하지 못하면 살아가기가 힘들고 직업의 제한이 많다.
호주의 여유로운 삶이, 당신을 무기력하게 만들수도 있다.
교통비가 다른 나라에 비해 비교적 비싼 편이다.
술이나 약에 찌든 사람들, 홈리스를 많이 볼 수 있다.
법이 강력하기 때문에 안전하다.
깨끗하다.
여러 언어를 쓰기 때문에 다양한 언어를 접할 수 있으며, 영어와 중국어만 잘해도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지리적인 위치가 좋아 다른 동남아 국가들로 저렴하고, 간편하게 여행을 할 수 있다. (예: 페리를 타고 인도네시아를 간다던지, 버스나 차로 말레이시아를 갈 수 있다.)
지하철 노선이 잘 발달 되어 있어 이동하기 편리하다.
다양한 인종들이 모여 살아서 다문화를 체험 할 수 있다.
한류의 인기로 한국인에 대한 인식이 좋고 한국인에 대한 대우가 좋다.
빠른 성장, 경제의 중심지
적은 월급에 비해 비싼 물가.
연중 습한 날씨.
긴 노동시간
법이 엄격하여, 제한이 많다. (예: 지하철에선 물도 못 마신다.)
미국이나 영국 영어보다 싱글리쉬를 사용한다.
싱가폴에선 제일 저렴한 차도 1억이다.
한국처럼 삶이 바쁘고 빡빡하다.
컴플레인의 나라이며 싱가폴리언들의 자부심이 엄청나다.
엄청나게 비싼 택시 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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