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동네 구경
Q : 오늘 하루는 어땠니..?
오늘은 토요일, 주말.
항상 그렇듯 주말엔 여행을 자제한다.
사람도 많고, 차도 막히고, 비싸다. 뭐든.
그래서 오늘은 그냥 동네 구경.
배부터 채우러 숙소 근처 나름 맛집 찾아왔다.
소또 음식점.
<Soto Kaki Sapi Mencos H. Sarnadi>
소또는.. 이런 Go봉밥과
카레+도가니탕 같은 국을 먹는 요리다.
비주얼은 약간 아쉽지만 맛은 매력적이다.
사우어 한 맛을 가진 카레에 도가니 같은 고기에 바삭한 과자가 들은(?) 그런 국이다.
먹어봐야 알 수 있는 매력적인 음식이다.
심심할까 봐 주문한 음료.
콜라 같지만 달달한 재스민티 음료다.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카페로 걸어가기.
생각보단 차가 없지만 그래도 참 많다.
숙소 근처로 다시 돌아왔다.
숙소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카페
<Watt Coffee>
라떼가 시그니처인 카페다.
오트밀크로 바꾼 라떼.
그래서 그런지 더 고소하다.
난 아메리카노를 마셨지만 한 모금 마셔보니 고소한 건 금방 알 수 있었다.
마지막에 설탕 조금 넣어 마셨는데 여름에 마시는 달달한 미숫가루가 생각났다.
아메리카노는 무난한 고소한 원두 맛.
은은한 커피 향이 매력적이었다.
각 가격은 3-4천 원.
수도라 역시 싸지 않다.
커피 타임까지 잘 즐기고 다시 숙소로.
오늘 하루 일정은 여기서 끝.
나머지 시간은 숙소에서 주말을 즐겼다.
TV도 보고, 축구도 보고, 일도 하며..
중간엔 숙소 1층에 있는 패밀리마트에서 치킨 사 먹기.
나머지 간식과 저녁도 마트에서 해결했다.
여행이어도 주말은 주말답게
#기억하자
#기록하자
#내일은오늘의결과물
#매일이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