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마지막, 잘 있어 자카르타
Q : 오늘 하루는 어땠니..?
오늘은 자카르타 마지막
약 3주간의 인도네시아 여행이 끝나는 날이다
내일 베트남 호찌민으로 떠난다
오늘은 맛집과 카페를 찾아 여행을 했다
그랩을 타고 식당으로
어제 오려고 했다가 귀찮아서 안 온 곳
여기 안 가고 그냥 떠나기에 아쉬워서 오늘 방문
일본 라멘 전문점
할랄 인증을 받은 식당이다
당연히 돼지고기는 없다
실내 인테리어도 일본식으로 꾸몄다
식당 내부에선 젊은 층이 주로 앉아서 먹고 있었다.
우리도 자리를 잡고 주문해 본다
메인 면요리 주문하기 전 간단히 먹을 수 있는 튀김류를 먼저 쟁반에 담는다
라멘과 같이 먹어도 좋지만 따로 먹어도 나쁘지 않았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공짜 음식(?)
분명 두 그릇 주문했는데 쟁반엔 세 그릇..?
직원이 말하기로는 Free라고..
이벤트를 하나보다 자세힌 모르겠다
아무튼 공짜 볶음면 하나와
그녀가 주문한 매운 라멘
볼케이노 라멘 (화산 라멘)
약간 매콤한 맛이 나는 라멘이다
차슈처럼 보이는 건 닭으로 만든 차슈
돼지가 아닌 닭으로 낸 육수는 뭔가 아쉬울 것 같지만 실제 먹어보면 전혀 꿀리지 않는다
물론 두 개를 비교하면 돼지가 맛있지만 닭으로 만들어도 충분히 맛있는 라멘을 만들 수 있다
이건 오리지널 라멘인데 이 식당에서 제일 기본 라멘
닭 육수임에도 돼지 육수의 깊은 맛이 나기도 한다
간을 엄청 잘 맞췄다
그 외 들어간 재료는 할랄에 맞게!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밥을 먹었으니 커피를 마시러 간다
미리 찾아둔 카페는 총 두 개
그중 엄선해서 겨우 골랐다
Take a break
It’s Coffee Time
<Lege coffee & toastie>
2층 카페
겸 식당
단체 손님이 와있어서 북적북적했다
자리를 잡고 주문
커피 마시려 했으나 걸어오느라 더워서 달달한 걸로
딸기 밀크셰이크
시럽의 맛이 많이 나겠지 했지만 찐 딸기로 만들었나 보다.. 생각보다 더 맛있었다
우유의 고소함과 풍미도 Good
아주, 아주 맛있었다
커피는 좀 진한 편
산미도 있고 고소함도 있는데 서로 너무 지나친 느낌?
둘 중에 하나만 살렸으면 좋았을 텐데..
난 커피보다 밀크셰이크가 맛있었다
이건 후식
피넛버터 토스트 + 초코
땅콩잼과 초코가 이렇게 잘 어울리는지 이제 알았다
처음엔 달달함이 끝엔 고소함이..
칼로리는 높을 그럼 맛 ㅎㅎ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맛집, 카페투어까지 끝내고 숙소로
이제 집 가서 짐도 미리 싸고, 내일 탈 비행기 체크인도 하고, 오전에 못한 업무도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저녁은 마트에서 해결
가자 이제 비엣트남으로
#기억하자
#기록하자
#내일은오늘의결과물
#매일이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