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없는 하루
Q : 오늘 하루는 어땠니..?
그런 날이 있지 않나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오늘이 바로 그런 날이었다
오늘 첫 끼는 배달 주문
한국식 치킨 덮밥
닭강정 맛으로 주문했다
생각보다 강정 느낌이 많이 나서 놀랐다
굉장히 맛있게 잘 먹었다
오늘 첫 외출은 오후 1시
커피 마시러
숙소 주위에 길거리 커피로 유명한 브랜드가 있다
<Rindu mu>
진짜로 유명한지 모르겠지만 구글에선 평이 좋았다
본점이 따로 있고 요구르트 아줌마처럼 길거리 곳곳에 직원들이 나와서 팔고 있다
시그니처 음료가 단돈 700원
저렴한데 맛있나 보다
현지인들도 많이 사 먹고 있었다
하나는 시그니처 음료
하나는 얼그레이 밀크티
시그니처는 블랙 슈가라고 하던데 사실 블랙 슈가 맛은 크게 나지 않았고, 약간 화이트 커피? 레쓰비 엄~청 진한 맛? 당이 확 올라와서 힘이 뽝 나는 그런 맛
밀크티도 가격에 비해 굉장히 진한 맛이다
데자와 보다 더 진한 얼그레이 맛?
너무 과하지도 않아서 부담 없이 잘 마셨다
그렇게 남은 오후를 휴식으로 보내고, 오늘 저녁엔 토트넘과 팀 K리그의 경기가 있는 날이다
축구엔 역시 치킨이지
1일 1 치킨을 하고 있는 요새
역시 패밀리 마트 치킨이 최고다
3조각 바로 구매한다
이젠 직원도 우릴 다 안다
매일 치킨만 사가니..
오늘은 갓 튀긴 치킨이라 맛도 좋았다
덕분에 축구도 재밌게 봤다
토트넘의 4-3 승
한국 가면 K리그 자주 보러 다녀야겠다
#기억하자
#기록하자
#내일은오늘의결과물
#매일이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