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을 기억하기 위해 매일을 기록하는 우리
여전히 날씨가 좋은 베트남, 판티엣
주말엔 더 한가한 도시다
오늘 첫 일과는 아침 겸 점심 먹기
숙소 근처에 카페는 참 많은데 식당은 참 없다
겨우 찾은 로컬 식당
생선 면요리를 파는 곳이다
뭘 파는지 모르고 왔는데 오랜만에 생선을 먹었다
내가 먹은 건 어묵 쌀국수(?)
매운탕 맛도 나고 나름 맛있었다
판티엣은 특히 더 더운 곳인 것 같다
최고온도가 34도..
이럴 땐 카페가 최고다
숙소에서 2분 거리에 위치한 카페
<Demeter Beans Phan Trung>
달달한 커피, 카페 수어 다
콩카페에서 꼭 먹는 연유커피
여기도 팔길래 마셔봤다
조금 진한 연유커피였지만 잠이 확 깨는 효과가 있다
이건 그녀의 음료
그린 망고였나..?
상큼한 과일 민트 주스? 같다
내 입맛엔 그저 그랬지만 그녀는 맛있게 먹더라..
2시간 정도 카페에 있다 보니 출출
근처에 테이크아웃 피자집이 있길래 걸어가 본다
웬 가정집에 있는 피자집
집에서 쉬면서 취미로 피자를 파는 곳인가 보다 ㅎ
독특한 경험이라 나쁘지 않았다
라지 한판과 레귤러 한판 주문
주문 즉시 요리를 해준다 (팬티 차림으로,,)
피자스쿨 같은 맛이다
아니, 피자스쿨보다 토핑은 아쉽다
도우는 반미 같고 고소하니 맛있다
한 번 정도 먹기엔 좋은 피자였다 ㅎㅎ
저녁까지 숙소에서 일하고, 남은 시간 축구 보며 치킨 배달 시켜 먹고 무난한 토요일을 잘 보냈다
오늘 끝
#기억하자
#기록하자
#내일은오늘의결과물
#매일이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