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25

나쨩에선 대체 뭘 해야 할까..?

by 매일 영어

매일을 기억하기 위해 매일을 기록하는 우리 일기장

나쨩에서 떠나는 날이 조금 연기돼서 지금 머무는 숙소를 연장했다

연장하면서 방도 바꿨다

소음이 있어서 바꾸고 싶었는데 다행히 호텔 측에서 변경해 줬다

4층으로 옮겼고, 지금까진 만족

방 컨디션은 그대로, 층만 바뀌었다

짐 옮기고 아침 먹으러

<마담 프엉>

베트남식 고급 레스토랑이다

분짜

5천 원대 가격이긴 하지만 양에 비하면 조금은 비싼 편

그래도 맛은 완전 로컬보단 맛있는 편이다

거기다 레스토랑이라 깔끔하게 잘 나오는 곳이다

배부르게 한 끼 해결하고 숙소 들러서 빨래 근처 빨래방에 맡기고 카페로 (그 사이에 난 커트했다)

<도로시 카페>

원래는 유명한 CCCP카펜가 거기 가려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근처 카페로 들어왔다

여기도 거의 90%가 한국인이었다

직원들도 인사를 한국말로 ㅎㅎ

역시 경기도 나쨩시

코코넛 커피와 망고 스무디

코코넛 커피는 거의 스무디에 가까웠다

에스프레소 넣어 먹으면 되는 음료

망고도 냉동이 아니라 신선함이 느껴졌다

아주 맛있었다

이런저런 얘기하며 카페 일상도 끝

중간에 여자친구가 알아본 펑리수 판매점

시식만 하고 나왔다

가격이 싸진 않아서 ㅎㅎ

오늘은 점심 후식으로 과일 선택

평소 먹던 망고 아니고 애플 망고 ㅎㅎ

좀 더 달달할 줄 알았지만 오히려 신 맛 ㅠ ㅠ

오렌지에 가까운 애플망고?

그리고 기본은 하는 수박

근데 왜 한국 여름 수박이 맛있지..?

조금 아쉬웠다 오늘 과일은

저녁은 간단히 반미 먹기로

<앙반미>

깔끔한 반미 가게다

프랜차이즈처럼 생긴 반미집이었다

근데 여기도 역시나 계란 반미가 제일 맛있다

반미판도 그러더니 ㅎㅎ

집 오면서 여자친구는 아보카도 스무디

난 점심에 남긴 수박 먹기로

마지막 빨래 픽업까지

나쨩에선 다들 뭐 하지..

나만 심심한가


#기억하자

#기록하자

#내일은오늘의결과물

#매일이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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