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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원두요정 Jan 15. 2018

두근 두근 첫 만남, 신입생 예비소집

초등학교 1학년 입학 준비

한 손에는 취학통지서를,
다른 한 손에는 아이의 손을
꼭 붙들고 학부모들이 음악실로 모입니다.


예비소집으로 약속된 시간은 오후 2시.

그 시간보다도 조금 일찍 예비 신입생들과
학부모들이 예비소집 장소를 빼곡하게 채웠습니다.  


예비소집이란  
학교의 입학을 준비하기 위해 미리 모이는
것입니다. 이때 학부모들은 미리 배부된
취학통지서를 학교에 제출하여야 합니다.


만약 사정이 있어 불참하는 경우에는 배정받은
학교에 사전 연락을 하거나 이후에라도 불참한
이유를 알려주어야 합니다.이는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이의 안전을 위해 소재를 파악 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당일 예비소집에 참여한 학생들의 수를
파악하여 당해년도 1학년 학급수가 정해지기도 합니다. 실질적인 신입생 수는 당해년도 예비소집의 결과에 근거하기 때문입니다.


예비소집에서는 아이가 학교에 입학하여 어떤 활동을 하게 되고, 입학식날에 어떤 서류들을 제출해야 하는지 등을 안내합니다.


학교마다 일정은 다르지만 예비소집에서 부족했던

설명은 입학식 후에 학부모 연수 또는 교육과정 설명회 등을 통하여 이루어집니다.


두근 두근 첫 만남을 잘 마무리 하셨다면
초등학교에 적응하기 위한 생활 습관
기르기를 추천합니다

 


https://brunch.co.kr/@travelbook/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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