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바나나맛우유 옐로우카페(yellowcafe)
나다움을 찾아라!
빙그레에서 카페를 만들었다길래 무슨 소리가 싶었다. 바나나맛우유를 이용한 반짝 이슈로 끝날 줄 알았는데 직접 찾아가 보니 카페가 나름 매력적이다.
이 카페의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매장 앞에 놓인 거대한 바나나맛우유 조형물. 성인 두 명이 큰 팔을 벌려 안아도 안길까 말까 한 크기다.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카페의 내부도 화려하다. 온통 노란색이 가득해서 바나나맛우유 안으로 들어온 기분이 든다. 우유 속에 빠진 나. 그 속에서 맛보는 우유. 음료를 마시며 카페에 앉아 있으려니 상상 속의 세계에 들어와 있는 기분이 든다.
마지막으로 재미있는 빨대와 액세서리 등의 다양한 MD상품까지. 참 재미있는 곳이다. 10평쯤 되어 보이는 매장에 온통 바나나맛우유로 도배(?)를 해 놨다.
하나의 아이템으로 이렇게 다양한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게 놀랍다. 가끔은 이것저것 생각하다 본분을 잊을 수 있는데 바나나맛우유라는 특별한 identity는 모든 곳곳에 심어 놓았다.
나다움을 통한 매력 뽐내기.
그 나다움이 주는 즐거움. 바나나맛우유가 가진 모양과 맛의 특별함이 카페를 찾아온 고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