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네 편 해줄 테니, 우리 한 편 하자!
힘들고 지친 날
생각나는 사람이 있나요?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연락해 하소연하고 싶은 사람.
회사에서 힘들었던 일,
사람 관계에 부대낀 일,
아무 일 없지만 서러움이 밀려오는 날,
그 모든 순간들을 스스럼없이
다 털어놓고 싶은 사람.
그런 내 편 하나 있음 죽을 만큼 힘든
세상살이에서도 버틸 수 있는 힘이 생길 거예요.
아직 그런 내 편이 없다면
나 역시 누군가에게 내 마음을
열지 못 한 걸 수 있어요.
나는 네 편,
너는 내 편.
우린 한 편.
마음을 열고, 이 세상 버틸 수 있는
팀 한 번 꾸려보면 어떨까요?
그런 내 편, 그리고 나 역시 네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