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크게 가져라!

예술  :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에게 배우는 성공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1475.3.6~1564.2.18). 이탈리아의 대표적 화가. 

<천지창조>,<아담의 창조>,<최후의 심판>을 그렸고,<피에타>,<다비드>를 조각하였다.

하나의 작품에 몰입하면 잠을 자는 것도, 밥을 먹는 것도 잊었다는 그.

미켈란젤로의 <피에타> 출처:pixabay.com

나는 끌로 흰 대리석을 조각하는 일이 제일 좋아. 죽으면 영원히 쉴텐데

죽으면 쉴테니, 살아있는 동안 열정과 재능을 모두 쏟아 부은 그.  그는  '자신을 가장 혹사시킨 예술가'로도 전해진다.

타의가 아닌 자발적 혹사. 

노동이 아닌 혹독한 놀이.

하나의 단계를 넘어서면 또 다른 단계를 준비하는 도전자의 모습으로 미켈란젤로는 끊임없이 작품을 창조하고 완성해나간다.

목표를 너무 높게 잡아서 거기까지 달성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목표를 너무 낮게 잡아서 거기까지 도달하는 것이다

그는 그만의 목표를 가지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작업한다. 최후의 심판을 완성하기 위해 약 6년이라는 시간을 쏟아 부을 만큼의 열정으로.  

목표를 크게 가지는 삶.

그 삶을 통하여 세상에 오래 기억 될  무언가가 창조 된다. 작은 산을 넘는 것은 누구에게나 쉽다. 하지만 높고 커다란 산을 넘는 것은 쉽지 않다. 오늘은 좀 더 큰 꿈을 꾸는 것은 어떨까.

실패했을때의 실망감이 두려워 작은 목표, 작은 성취만을 꿈꾸지 말고 도전해보기!힘겹겠지만, 그만큼 커다란 성취감이 뒤따를 것이다.

큰 꿈과 한 걸음.

아무리 높은 산도 한 걸음씩 걸어가면 못 넘을게 어디 있겠는가!

큰 꿈과 한 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