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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정은 May 13. 2017

산행

하루 한 생각 #16

홀수달 세 번째 목요일에 산에 올라가는

홀삼목 산행회가 있다.

이걸 시작한 이유는
혼자서라도 등산을 가고 싶지만
정 안되면 이런 기회에 묻어서 운동을 해보려는 속셈이었다.

그런데 아직 산행회가 있는 날에만 한 달에 한 번 산에 오른다.
생각은 부지런한 사람인데 몸은 완전히 반대다.
어떻게 하면 이걸 고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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