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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생각 #16
홀수달 세 번째 목요일에 산에 올라가는
홀삼목 산행회가 있다.이걸 시작한 이유는 혼자서라도 등산을 가고 싶지만정 안되면 이런 기회에 묻어서 운동을 해보려는 속셈이었다.그런데 아직 산행회가 있는 날에만 한 달에 한 번 산에 오른다.생각은 부지런한 사람인데 몸은 완전히 반대다.어떻게 하면 이걸 고칠 수 있을까?
집필여행가. '시작은 여행' '엄마 난중일기' '50이면 그럴 나이 아니잖아요' 등의 에세이집을 내고 오지랖통신을 발행하며 글 인연을 맺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