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화

하루 한 생각 #34

by 김정은

질렸어 질렸어
교장선생님 훈화에 질렸어.

질렸어 질렸어
꼰대들 설교하는 거에 질렸어.

그만큼 했으면
이제는 좀 들어줄 줄도 알아야지.

고수가 듣고
하수가 말하는 건데.

어째서 매번 힘 없는 사람이 듣고
힘 있는 사람만 말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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