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 제일 좋아?"
여행을 다녀온 후, 오랜만에 사람들을 만나면
정해진 인사말처럼 한동안 듣던 한마디.
"어디가 제일 좋았어?"
수십번 수백번을 들었음에도
매번 대답을 못하거나 매번 한참을 생각한다.
"어디가 제일 좋았더라...?"
음식도 항상 단짠이 함께 떠오르고,
치킨은 항상 반반이며,
짜장면 짬뽕도 못 골라 짬짜면을 먹는데,
어찌 하나만 고르란 말이야.
"어디가 제일 좋았어?" 하면
머리 속에서 파노라마처럼 차르륵 스쳐가는
수많은 도시들.
그 도시들을 하나씩 소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