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에서 별 헤는 밤
낙타 사파리를 하고 어느 정도 시간 흘렀다. 벌써 해는 서서이 서쪽으로 넘어간다. 낙타 몰이꾼들은 행진을 멈추고 사막에서 밤을 보내기 위한 준비를 서두른다. 오늘 밤은 사막 한가운데서 밤을 보내는구나.
어느덧 해는 저물어 주변에 칠흑같이 어두워졌다
여기까지 오니 스마트폰은 안 터진다.
이날만큼은 우리는 도시 문명에서 벗어나 자연의 품에서 밤을 지새운다.
낙타 몰이꾼들을 불을 피워 캠프 화이어 분위기를 만들었다.
사막에서 맞이하는 밤…. 밤하늘 별을 안주 삼아 여행 온 사람들과
인생에 대해 이야기한다. 삶에 대해, 꿈, 진로, 사랑, 고민, 결혼, 정치, 문화 등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진지한 대화를 한다. 다들 여기까지 여행 오게 된 사연이 담겨있다.
귀 기울여 들을수록 사연은 다르지만 주제는 비슷하다. 사람 사는 것 다들 비슷한 문제로 고민
하는 것 아니겠는가?
각자의 삶에 대한 정답은 없다.
자신이 만들어 나가는 것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