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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둥로이 Oct 29. 2022

The Invisible Guest (2016)

그 인간들이 떠오르네

최근 개봉한 ‘자백 원작인 스페인 영화를 찾아봤다. 보고 나서 뭔가 생각할 거리를 주는 영화는 아니지만 보는 동안만큼은 몰입하며   있는 작품. 90 동안 수수께끼를 푸는 재미를 느낄  있습니다만, 오래 마음속에 남을  같지는 않네요.  보고 나면 떠오르는 인간들이라곤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면’이라고 말했다고 우기거나, 함께 해외출장도 가고 골프도 치고 심지어 카트까지 함께  부하직원을 모르는 사람이라고 하는 사람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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