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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둥로이 Dec 30. 2022

Pinocchio (2022)

아들의 첫 피노키오

아들이랑 함께 봐서 오래 기억에 남을  같다. 일곱 살이 보기에는  심오하고 어두운 버전이었지만(인생 최초의 피노키오가 이런 다크한 버전이라니!) 녀석은 엄청 몰입했다.  보고   나를 바라보는 아들의 눈빛이 달라졌음을 느낀다. (나만의 착각일지도 모르지만)   애틋해졌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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