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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파친코’를 너무 재밌게 봐서 저스틴 전 감독의 지난해 연출작을 찾아봤다. ‘파친코’의 선자처럼 이 영화의 안토니오 역시 특유의 깡다구 정신으로 지옥 같은 상황을 버텨나간다. 첫 장면부터 슬슬 피를 끓게 만들더니 마지막 장면에서는 작정하고 관객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이 감독의 미래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