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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둥로이 Oct 05. 2022

Paprika (2006)

딱 내 취향!

 이틀  사토시의 작품을 보고  애니메이션 취향을 확실히 깨달았다; 분명히  취향은 미야자키 하야오보다는  사토시에 가깝다는 .

어제  그의 데뷔작도 너무 인상적이었는데 오늘  그의 유작은 훨씬  좋았다. ‘인셉션 지대한 영향을 주었음 분명해 보이는  작품은 꿈에 대한 이야기다.  꿈은 잠잘  꾸는  꿈이기도 하고, 살면서 추구하는  꿈이기도 하다.

 이야기처럼  살아생전에 꿈속 여행을 체험하고 그걸 녹화해서 다시   있는 날이 올까. 그날이 오기 전까지는 영화  세계를 여행하면서 간접적으로나마  욕망을 충족시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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