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모집 중]
AI 얼마나 잘 활용하고 계신가요?
나의 비즈니스와 업무에 AI를 활용할 수 있는 AI 챌린저스 모임을 1월 28일(일)부터 매주 일요일(총 5주)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AI 챌린저스는 AI 관련 트렌드나 프롬프트 몇 개 배우는 모임이 아닙니다. 비즈니스를 더 잘하기 위해, 또 일잘러가 되기 위해 고민하시는 분들과 AI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함께 공부하는 모임입니다.
우리는 이 모임을 통해 총 5주간 아래의 과제들을 중심으로 도전해 나갈 계획입니다.
인간의 지성을 흉내 낸 '생성'이 인간을 대체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습니다. 좀 더 정확히는 AI를 잘 쓰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을 대체한다고 하죠. 그렇다면 AI를 잘 쓴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브런치에 글 올리는 방법을 안다고 인기 작가가 되고, 영상을 만들 줄 안다고 해서 인기 유튜버가 되는 것은 아니죠. AI도 몇 가지 Tool과 프롬프트를 안다고 잘 쓰는 것이 아니죠. AI를 잘 쓰려면 먼저 AI를 이해하고, 일을 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꿔야 합니다. 우리는 AI의 '생성'을 흡수하기에 도전합니다.
글쓰기는 모든 창작의 기본입니다. 더구나 이젠 '글(Text)'로 영상을 만들고, 그림을 그리고, 코딩을 하는 세상이 됐죠. 나의 생각은 어떻게 표현하고 AI와는 어떻게 소통해야 할까요? AI에는 나에게 필요한 문서들의 최적화된 패턴이 저장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패턴을 최대한 활용해서 글을 쓰고, 기획서, 제안서,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방법에 도전해 봅시다!
OpenAI의 샘 알트먼은 '생성 AI가 창의성을 민주화하고 자신을 흥미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고 했다죠. 이제 누구나 디자이너가 되고, 유튜버가 될 수 있습니다. 작곡도 하고, 영화도 만들 수 있죠. 우리는 이런 능력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요? 내가 하고 싶은 것과 이런 도구들을 어떻게 연계시킬 수 있을까요?
나를 표현하고, 우리의 비즈니스를 브랜딩 하려면 소통을 해야겠죠. 온라인상에 우리의 플랫폼을 개설할 수 있도록 기획하고 제작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물론 AI를 활용해서요. 우리의 브랜드 사이트 제작에서 회사 이메일 세팅까지 모두 1시간 내에 완성할 수 있습니다. 물론 비용은 들지 않습니다. (도메인만 있다면요)
나에겐 어떤 AI가 필요한가요? 브레인스토밍을 함께할 AI, 마케팅이나 브랜딩에서 조언을 해줄 멘토 AI, 글쓰기에 삽입할 일러스트를 그려주는 AI.. 이젠 나의 필요에 따라 AI를 맞춤화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수(동료)가 없는 기획자나, 직원이 없는 1인 기업도 마치 다른 직원들과 함께 일하듯 필요한 역할을 부여해서 협업을 할 수 있죠.
기본적으로 AI Tool의 사용법과 어떻게 활용하면 되는지에 대한 접근 방법을 공유해 드립니다. 이후 나의 비즈니스와 업무에 활용하는 방법은 함께 찾아 나가는 방식입니다.
저는 챌린저 분들이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최적의 AI 레시피(다양한 AI를 조합) 제안드릴 거구요. 저는 광고 대행사를 다녔고, 여러 비즈니스를 해왔기에 업무적인 부분에 대한 고민도 함께 나눌 수 있을 겁니다. 따라서 미리 준비하셔야 하는 사항은 나는 어떤 목적으로 AI를 쓰려고 하는가에 대한 부분입니다.
준비가 되셨다면?! 아래 내용 확인하시고, 링크를 통해 신청하시면 됩니다.
* 일시 : 1월 28일(일) 오후 2시 (매주 일요일 같은 시간, 2월 11일 제외)
* 장소 : 강남역 부근 (모임 일주일 전 최종 안내 드립니다)
* 비용 : 10만 원 (대관료 포함, 노트북 및 챗GPT 가입 불포함)
최종 모임에 참석하시는 것과 상관없이 접수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는 매주 AI 활용법을 담은 뉴스레터를 전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