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람들에게 가급적 자신의 그릇에 맞도록 살라고 말한다.
아이는 아이답게 속상하면 울거나 보채는 게 정상이고,
어른은 어른답게 의젓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어른이라도 아이 같은 수준이면 점진적으로 나가야 한다.
다시 말해, 아직 화를 내는 식으로 풀어야 할 수준이면
적당한 정도로 감정을 발산하는 게 필요하다고 여긴다.
-장성숙 '불행한 관계 걷어차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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