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내게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었다.
나는 세세한 설명을 생략한 채,
직책에 걸맞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죽기 살기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그렇지 않으면 떠나야 하지 않겠냐고 단순하게 말했다.
내 말이 퉁명스러웠는지 그는 벙찐 표정을 지었다.
-장성숙 '불행한 관계 걷어차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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