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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무둘 Dec 05. 2023

삶은 용기다.

https://pin.it/6y0QEzi


그는 내게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었다. 

나는 세세한 설명을 생략한 채, 

직책에 걸맞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죽기 살기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그렇지 않으면 떠나야 하지 않겠냐고 단순하게 말했다. 

내 말이 퉁명스러웠는지 그는 벙찐 표정을 지었다. 


-장성숙 '불행한 관계 걷어차기' 중에서



▼ 오늘의 나무둘 라디오 방송

https://www.podbbang.com/channels/1773348/episodes/24835744



오늘도 당신의 하루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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