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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무둘 Feb 06. 2024

사회성, 결국 인간관계가 전부다.

https://pin.it/1HCTtrC6P


한번은 그 어머니에게 학교에서 젊은 교수와 나눴던 입사면접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사회에서 요구하는 젊은이의 태도는 원만하게 사람들과 어울리는 태도라며, 

아들이 공부는 하지 않았어도 어울리는 친구들과 사고를 치며 돌아다녔으니 

사회성에 있어서만큼은 꽝은 아닌 것 같다며 나름 위로를 해 줬다. 

-장성숙 '불행한 관계 걷어차기' 중에서


▼ 오늘의 나무둘 라디오 방송
https://www.podbbang.com/channels/1773348/episodes/2487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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