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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포사 이목원 Jun 13. 2021

[퍼스널 습관전문가] 대한민국 습관 끝판왕으로 우뚝

[퍼스널 습관전문가] 대한민국 습관 끝판왕으로 우뚝 서겠습니다.

     

“Ecce Signum(에케 시그눔), 여기의 증거가 있다. 박종윤 작가가 집필한 ‘내 운명은 고객이 결정한다.’ 첫 페이지를 열면 나오는 문장이다. Ecce Signum (에케 시그눔) 문단 하나가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그다음 페이지에는 ‘여기의 증거가 있다.’라는 문장 하나가 또 한 페이지를 차지하고 있다. Ecce Signum(에케 시그눔)은 라틴어로 증거를 보라는 뜻이다. 박종윤 저자는 마케팅 분야에서 경험했던 것이 책이 되었고 이것을 ‘여기의 증거가 있다.’라는 한 문장을 통해 독자의 관심과 시선을 사로잡았다.

매일 새벽 4시 기상, 1일 1포스팅 284일째 등은 현재의 나를 만든 핵심습관이다. 현재 내 삶의 모습은 내 작은 좋은 습관이 모여 된 것이고 핵심습관은 내 삶을 바꾸어 준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이러한 습관의 힘에 힘입어 작년 7월 출판사와 계약 후 3달도 채 안 되어 초고를 완성하여 출판사에 투고할 수 있었다. 박종윤 저자는 마케팅 분야의 최고 권위자이다. 그분께서 몸소 실천해 온 것이 증거가 되어 책이 출간되었다면, 나 또한 내가 만든 좋은 습관의 밑바탕이 되어 현재의 나를 만든 것이다. 박종윤 저자가 ‘여기의 증거가 있다.’는 말은 나에게도 딱 맞는 얘기인 것 같았다.

나의 작은 습관에는 생활습관, 배움 습관, 건강습관 크게 3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생활습관에는 기상, 미소, 명상을 하는 습관이 있고, 배움 습관에는 독서, 영어, 글쓰기 습관이 있습니다. 마지막 건강습관에는 식습관, 운동, 규칙적인 습관이 있습니다.

지난 5월 하이업 에듀 장이지 대표의 도움을 받아 서울 금천구 영상 촬영 전문 스튜디오에서 퍼스널 습관 전문가 홍보영상을 촬영했다. 그때 홍보 영상 내용 중 일부다.

홍보 영상 PPT를 만들 때 왜 퍼스널인가라는 것을 끊임없이 내 스스로에 묻고 또 물었다. 왜 퍼스널 습관이 중요하고 나에게는 어떤 강점이 있는지를 포함시켰다. 나의 꾸준함, 끈기가 현재의 나를 만들었다. 습관은 왜 만들까라는 이유를 살펴보았다.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경제적 자유를 추구하기 위해서다. 또 하나의 이유는 가치 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다. 

개인적으로 습관 형성이 어려운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결국 간절함, 꾸준함, 끈기가 부족해서다. 이 3가지는 내 안에 소망, 신념, 자아상, 자기암시라는 강력한 무기와 연동을 주고받으며 지속해야 한다. 물론 습관형성에는 적재적소의 보상이 뒤따라야 하지만, 금전적 보상을 포함해서 아무리 많은 보상만 받는다고 해서 습관이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다. 습관형성은 이러한 요소들이 유기적으로 연동이 되었을 때 가능하다.

금연, 금주, 다이어트 결코 쉬운 것이 아니다. 음주, 흡연, 비만 은 우리 삶에서 평생 습관처럼 몸에 익숙해져 있다. 의식적 통제, 의지력으로만 절대 이루어 낼 수 없다. 처음에 의지력은 강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지속력이 약하기 때문이다. 의지력은 변명도 많이 하고, 에너지 고갈도 쉽게 되는 특징이 있다.

금연, 금주, 다이어트 습관이 몸에 배면 어떤 변화가 올까. 아마도 핵심습관이 되어 인생의 운명을 바꾸어 줄 것이다. 핵심습관은 일반 습관 10개 이상과 맞먹는 강력한 힘이 있다. 홍보동영상에는 금연을 예로 들어 설명했다. 금년과 같은 핵심습관은 최소 5년은 지속되어야 된다고 말했다.

퍼스널 습관 전문가 홍보 동영상을 만들면서 ‘왜 퍼스널일까.’라는 질문을 나에게 던졌다. 

첫 번째 사람마다 살아온 환경이 다르다. 이에 따라 삶의 태도, 관점도 다르다. 두 번째는 사람마다 라이프 사이클이 다르다. 아침형 인간이 있는 반면에 저녁형 인간이 있다. 세 번째는 사람마다 시간을 모두 다르게 활용하며 성격과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이다.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사람이 변해야 하는데 변하는 방법 3가지에 대해 설명했다.

첫 번째 임계점을 만나면 변한다. 암이나 큰 사고 등 죽음을 경험하거나, 고통, 결핍 등을 통해 임계점을 만나게 되면 변한다. 두 번째는 내가 찾아 나서는 롤 모델을 통해서도 변한다. 마지막 세 번째는 책, 교육, 사람을 통해서 변할 수 있다.

변한다는 것은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초행길이다. 그 길에는 반드시 따라오는 필수품이 있어야 한다. 그것은 스스로 깨달아야 한다는 것이다. 큰 깨달음이 있어야 한다. 결국 내 스스로 깨닫지 않으면 절대 습관은 완성될 수 없다. 만약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예로 든다면 1년 다이어트 성공을 해도 스스로 깨닫지 못한다면 아무리 큰 금전적 보상이 있다 하더라도 금전적 보상이 끝나면 그 이전의 상태로 되돌아간다. 이것이 요요 현상이다.

두 번째는 절제가 동반되어야 한다. 습관을 만들 때 절제 없이는 절대 이루어질 수 없다. 절제는 반드시 고통과 불편이 수반된다. 이러한 습관 필수품을 외면하고서는 습관을 완성되지 않는다. 습관이 완성된 이후에도 이러한 필수품이 마음속에서 사라지는 순간 지금까지 이루어 놓은 습관은 흔적도 없이 사라질 수 있다. 혹자는 습관형성 과정을 ‘죽음의 다리를 건너야 완성될 수 있다.’라는 표현까지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4주 차 습관 교육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1주 차는 ‘내 습관 인식 과정’을 살펴본다. 일어나 잠들 때까지 습관을 추적해 보는 것이다. 이를 통해 스스로 좋은 습관, 나쁜 습관을 구분하고 인식하는 과정을 만들었다. 좋은 습관을 스스로 찾아가는 과정이다.

2주 차는 ‘맞춤형 습관코칭’ 과정이다. 1:1 또는 그룹코칭 기법을 도입한다. 마음 대화를 통해 내가 이루고자 하는 습관 목표를 스스로 작성하며 깨닫는 과정이다. 

3주 차 과정은 습관 목표를 대외에 선포하는 과정이다. 목표로 만든 습관을 잠재의식에 심어 넣기 위해 자기암시를 해보고 내 미래의 자아상도 그려본다. 3주 차 과정에도 코칭 진단이 이루어진다.

마지막 4주 차는 셀프 충전기 장착 과정이다. 4주 차에 걸쳐 만들어진 습관은 어린아이 피부과같이 아주 보드랍게 형성된 습관이 있을 수 있다. 꾸준히 지속되기 위한 방법을 찾는 과정이다. 꾸준함, 열정, 끈기가 사라지지 않기 위한 나만의 불쏘시개를 장착해야 한다. 이를 통해 습관 에너지가 방전되지 않도록 충전해 줘야 한다. 그것을 위해 의도적인 변화를 시도해야 한다. 환경, 시간, 사람을 통해 서서히 변화 시켜야 한다. 주기적으로 마음 대화, 셀프코칭을 통해 지치지 않고 꾸준히 에너지를 충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기획 구상한 4주 과정은 책을 읽고 경험했던 것과 체화한 것이 대부분이다. 이러한 것들이 바탕이 되어 홍보 동영상으로 탄생한 것이다

낙숫물 하나가 댓돌을 뚫듯, 작은 습관 하나가 인생을 바꾼다고 말한다. 누구에게나 잠재의식에 변하고자 하는 마음, 의지 등을 끄집어내어 새로운 습관을 만든다면 인생이 변한다. 내가 만든 습관 만들기 4주 차 과정은 누군가에게 반드시 영향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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