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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T에디터 May 31. 2023

버추얼 인플루언서,
뉴스레터 콘텐츠

[트렌드 레터 05]

TONENM_LETTER_05



안녕하세요. 트렌드 레터를 진행하는 톤앤매너의 에디터입니다.


요즘 들어 트렌드와 마케팅에 대해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세상의 모든 예비 마케터, 에디터들을 위해 매주 트렌드 한 소식과 마케터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의 모든 정보를 다루는 트렌드 레터를요.


바로 지금 시작합니다:)



오늘의 레터 미리 보기


01. 트렌드 이야기: 버추얼 인플루언서

02. 마케터 이야기: 뉴스레터 콘텐츠

03. 추천 이야기: 경기도 캠핑장 추천



*2023. 4. 18. '톤앤매너 네이버 블로그'에 1차로 게시한 글입니다.

*일부 내용은 현재 상황과는 다른 내용일 수 있습니다.

*연재하는 공간을 옮기며 직전의 글부터 업로드 하는 중입니다.


버추얼 인플루언서 알고 있어?


버추얼 인플루언서? 어느 날 저는 SNS 숏폼 콘텐츠를 통해 상황극 콘텐츠를 보고 있었습니다. 알고리즘 덕분에 한번 상황극 콘텐츠를 보다 보면 다양한 크리에이터 분들의 영상을 볼 수 있었어요. 그러다가 어떤 분의 영상을 보고 있었는데, 그분의 영상 설명에 '버추얼 인간이 OOO 상황을 마주칠 때' 형식의 글이 눈에 띄었어요. 처음에는 버추얼이라는 뜻을 몰라 검색해 보았더니 가상의 AI로 만들어진 사람이라고 하더라고요. 


상상도 못했고, 사람과 다르다는 것을 몰랐을 만큼 똑같아서 혼자 어리둥절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알고 보면 몇 년 전부터, 아니 훨씬 전부터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나라에는 98년도의 '아담'이라는 사이버 가수가 있었고요, 미국에서는 몇 년 전부터 큰 인기를 끌고 유명 명품 브랜드와 협업하고 있는 '릴 미켈라'가 있어요.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버추얼 휴먼이라는 단어가 생기고 나서 가장 처음 등장한 버추얼 휴먼은, 로지입니다. 2020년, 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에서 22살의 로지를 만들었어요. 당시 MZ 세대 들에 맞춘 페르소나를 적용시켰고 신한 라이프, 반얀트리, 아모레퍼시픽 등의 광고 모델로도 활동했답니다. 로지가 참여한 협업이나 일상이 궁금하시다면 하단의 인스타를 클릭해 보세요!

https://www.instagram.com/rozy.gram/ 


로지를 시작으로 현재는 SNS 운영하는 인플루언서, 숏폼 콘텐츠 크리에이터, 광고 모델, 아이돌 등 다방면으로 버추얼 휴먼이 등장하고 있어요. 몇 달 전에는 국내 최초 버추얼 휴면 걸그룹인 '이터니티'의 한 멤버가 실제 생방송 뉴스에 출연하기도 했고요.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Gpt를 비롯해서 언젠가는 AI가 세상을 지배하진 않을까 하는 염려도 되지만 현재는 마케팅 분야에 한 획을 그을 만큼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터니티' 멤버 '제인' 생방송 뉴스 출연 영상



왜 버추얼 인플루언서가 흥행하게 되었을까?


버추얼 휴먼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가상의 AI를 기반으로 만드는 만큼 버추얼 휴먼은 원하는 페르소나를 적용하여 생김새, 말투, 분위기 등을 설정할 수 있어요. 그 말인즉슨, 빠르게 변화되는 트렌드에 맞는 모델이나 인플루언서를 얼마든지 탄생할 수 있습니다. 또 AI이다 보니, 폭력이나 음주 등으로 구설수에 오를 일도 없기에 기업 입장에서도 걱정이 줄게 되며, 애초에 타겟의 니즈를 조합한 페르소나를 기반으로 만든 만큼 생소함, 새로움 그리고 호감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리스크 없는 투자로 마케팅 시장에서는 흥행하게 되었어요. 자세한 가상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분석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하단의 기사도 함께 참고해 보세요.


http://www.fortun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705


뉴스레터 콘텐츠는 뭐가 다를까?

에디터의 메일함

여러분은 어떤 뉴스레터를 구독하고 계시나요? 요즘 뉴스레터를 구독하는 분들이 정말 많아지고 있다고 하네요. 현재의 뉴스레터는 정해진 주기마다 발행되어 이메일로 전달되는 소식지입니다. 사실 현재보다 몇 년 전부터 꾸준히 발행되어 온 하나의 정보 콘텐츠였다고 해요. 특히 한국보다는 외국에서 자주 활용되어 왔습니다. 그러다, 점차적으로 한국에서도 다양한 분야의 뉴스레터를 발행하고 있고요.


덕분에 현재는 뉴닉, 캐릿, 어피티, 롱블랙 등의 뉴스레터로 유명해진 기업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기업(IT, 금융, 디자인, 출판사 등)에서 자체적으로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 조직의 업무 관련된 지식을 제공하는 콘텐츠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유료 콘텐츠를 발행해도(지난번에 말씀드린 콘텐츠 오마카세의 한 분야) 더 많은 지식을 얻고 싶은 마음에 구독하고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지식을 얻기도 하지만 뉴스레터 하단마다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링크가 있어서 소통할 수 있는 것도 하나의 장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희가 더 알고 싶거나, 혹은 오늘의 글이 아쉽거나 유익할 때 등의 의견을 전달하면 그에 맞는 피드백을 바로바로 볼 수 있어 좋더라고요. 뉴닉의 피자 콘텐츠처럼 주어진 주제에 대해 토론하며 다른 분의 의견을 보는 것도 재밌고요. 그 덕에 저희처럼 시장 분석을 해야 하는 마케터 입장에서는 정보의 바다가 쏟아져, 흐름을 알기도 좋아지고 있어요. 여러분은 어떤 뉴스레터를 구독하고 계시나요? 추천하는 뉴스레터가 있다면 하단의 오늘의 레터를 평가하는 링크에 들어가 추천해 주세요!


캠핑 어디서 할까? 산책도, 레일바이크도! 다양한 체험이 가득한 곳


날도 풀리고, 푸릇푸릇 한 풍경이 가득해졌어요. 벚꽃이 금방 져서 아쉬운 마음이지만 그래도 날이 화창하니 여행하거나 사진 찍기 좋더라고요. 수도권 쪽에서 주말에 가볍게 여행도 하고, 산책도 하기 좋은 곳을 추천해 드릴게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도 있고 넓은 잔디밭도 있어요.

레일바이크뿐만 아니라 스카이 레일(2가지는 유료입니다)로 있어서 하루 동안 놀기에 좋더라고요. 저도 몇 년 전 처음 가봤는데, 가벼운 산책하러 갔더니 꽤 넓고 중간중간 이어지는 길까지 포토존도 많아서 몇 시간 동안 구경하고 왔어요. 

무엇보다 왕송호수는 둘레길로 산책도 가능하지만, 공영주차장 옆에는 캠핑장도 있습니다. 바로 의왕 호수 캠핑장인데요. 이곳은 카라반도 있고, 글램핑도 있으며 데크 자리도 있어요. 참고로 글램핑 중 14번의 글램핑은 온돌방이라고 합니다. 일 140명 수용이 가능할 정도의 크기이며 가격도 저렴한 편이에요. 근처에 호수가 있는 만큼 산책이나 놀 거리도 많아 이번 주말, 의왕 호수 캠핑장에 한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출처: 의왕 호수 캠핑장 홈페이지

와이파이는 데크, 글램핑, 카라반 구분 없이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집기류, 전기 제품 등은 글램핑 카라반만 있으며 사용 요금은 하단을 참고해 주시고, 추가적으로 감면과 반환 관련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출처: 의왕 호수 캠핑장 홈페이지



앞으로도 트렌드 한 소식과 함께 찾아오겠습니다.

앞으로 자주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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