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멕시코주의 주도 산타 페에는

by 질경이



조지아 오키프 미술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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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처음 갔을 때는 마침 월요일이라서 조지아 오키프의 박물관이 휴관이었다.

문 앞에서 이 사진만 찍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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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다시 가서 안내자의 설명을 들으며 자세히 볼 수 있었다. 그 후로 대륙횡단을 할때면 길을 돌아서라도 들린다.

그녀는 뉴멕시코의 강렬한 햇빛과 자연을 사랑했다.나도 산타 페의 강렬한 빛깔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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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머리뼈와 파란 나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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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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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페의 색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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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년 (34세)에는 나는 나에게 흥미로운 것들과 내 눈에 보이는 것을 그린다고 했다.


90세가 되어서는 거의 시력을 상실했지만 그녀는 98세로 사망할 때까지 가장 좋아했던 주제들을 선명한 기억과 상상으로 그렸다.

멋진 여자다.




산타 페 길을 걸어 다니면 예술품들이 길에 널려있다.

미국에서 예술가들이 가장 와서 살고 싶어 하는 도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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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의 원래 주인이던 인디언들에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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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이 이 땅의 주인이었던 시절의 흔적





현재의 관광객들이 좋아할 만한 상품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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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사는 인디언들은 수공예품을 만들어와서 여행객들에게 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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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게 사진을 찍게 해주는 사람도 있지만 사진 찍지 말라고 소리치는 사람도 있었다.

은으로 만든 귀걸이 한쌍 딸 주려고 사 왔다.


뉴 멕시코라는 지명이 말해 주듯 멕시코 사람들이 많다.

인디언들이 살다 스페인들에게 땅을 빼앗기고 스페인은 미 합중국에게 빼앗겼다.

여러 문화가 섞여있는 이 도시에는 잘 적응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렇지 못해 분노를 안고 사는 사람도 있다.





이 화려하고 복잡한 도시 한가운데 왠지 우울해 보이는 한 여인이 터벅터벅 걸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