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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봄비 Feb 21. 2020

코로나19 / 21일 주요뉴스

이제 더 이상 누가 누구한테 옮겼는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 같은데..

https://gisanddata.maps.arcgis.com/apps/opsdashboard/index.html#/bda7594740fd40299423467b48e9ecf6


사이트를 클릭하면 미국 존스홉킨스대학CSSE 팀은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등의 데이터를 이용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발병에 대한 정보를 시각화한 지도 ‘우한 코로나바이러스 전 세계 현황 모음(Wuhan Coronavirus (2019-nCoV) Global Cases)’을 최근 공개했다.



청도는 신천지 신도들의 개별 방문이 이어져 왔다. 이 총회장은 풍각면 현리리에서 태어났다. 현리리에는 이만희 총회장의 숙소인 '만남의 쉼터'가 있고, 쉼터 너머엔 선산이 있다. 이 총회장의 양친도 이곳에 묻혔다. 일대에 이 회장의 출생지와 그가 졸업한 풍각초등학교 등이 있어 신천지 신도들이 찾는다. 현리리 주민들은 "매주 토요일 관광버스가 와서 신천지 신자들이 일대를 둘러보고 갔다"고 했다.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는 대남병원 장례식장에서 이만희 총회장 친형의 장례식이 열려 일부 신도가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31번 확진자도 이달 초 청도를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 신천지 관계자는 "31번 확진자가 지난 2일 지인과 함께 청도의 한 찜질방에 들렀으며, 이후 대구로 이동해 식사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에서도 "휴대전화 GPS 조사 결과, 31번 환자가 이달 초 청도를 방문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방역 당국은 신천지 교회 신도들이 대남병원에서 봉사활동을 했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 만큼, 그를 통해 바이러스가 유입됐을 가능성도 전혀 배제하진 않고 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신천지 대구교회 사례와 청도 대남병원 사례의 연관성을 밝히는 데 조사를 집중하고 있다"고 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21/2020022100329.html


당장 2월말에 각종 고시/시험이 예정돼있다고 한다. 예정대로 강행된다는데.... 그것도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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