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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장은 "시공사와 공사비를 협상하는 과정에서 조합장직을 걸고 벼랑 끝 전술을 펼쳐 고급마감재를 적용하도록 했고, 6개월 선착공을 하도록 하는 등 사업비를 절감해 총 3360억원의 이익을 얻었다"고 했다. 또 "조합장 선출 직후 임원들의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소송 비용을 개인적으로 부담했고, 내 월급 380여만원은 무보수로 일한 A이사와 나눠 써 경제적으로 쉽지 않은 시간이었다"고 했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16/2020011600675.html
세금포함/비고/당구장 표시까지 모두 깨알같다. 고덕이 분양 후 거의 2배정도의 가격으로 거래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세대당 1백만원은 얼필 들어도 과하고, 이제 모든 매스컴에 도배되서, 조합장 및 이사들이 시공사랑 담합하고 금액을 빼돌린 건 없을지 수사 될 것 같다.... 흠... 조합장이 17억을 불러서 그렇지, 1.3억 이었어도 모든 세대가 호락호락 돈을 내진 않았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