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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봄비 May 22. 2020

5월 22일 오전장 체크포인트

코스피 2000,코스닥 700 유지할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에는 SB부직포가 1kg당 2,000원 가량이었지만 요즘은 가격이 5배는 올라 중국산도 며칠을 기다려야 한다”며 “대형 공장과 해외 수출로 부직포가 다 빠져나가 작은 업체들은 원료를 기다리며 설비를 돌리지 못할 정도”라고 전했다.

수요 폭증하고 있음에도 SB부직포의 생산을 늘리기 어렵다는 데서 문제가 비롯된다. MB필터 설비는 1대당 40억~50억원인데 비해 SB부직포 생산기계는 200억원을 호가한다. 5배는 되는 셈. 현재 특수만 생각해서 업체가 설비를 늘리기에는 부담을 느낄 만큼 고가다. 증산이 어려운 이유다. 이 때문에 SB부직포를 만드는 기업도 도레이첨단소재, 한일합섬 등 대형사 중심으로 꾸려져 있다.

https://m.sedaily.com/NewsView/1Z2U62BOSJ



# 미국  

클라리다 美 연준 부의장, 그동안 금융당국의 정책 조치가 금융여건 완화로 이어졌으며 경기가 다시 회복세로 전환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확보했다고 밝힘. 더불어 오는 6월 FOMC에서 경제 전망을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임  

윌리엄스 美 뉴욕 연은 총재, 연준은 경제 충격을 제한하고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모든 도구를 사용할 것이라고 강조. 코로나19에 따라 경기 방향을 예측하기 이른 시기지만 미국 경제가 하반기에 반등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더불어 마이너스 기준금리와 관련해 현재 상황에서 적절한 정책은 아니라고 주장  

므누신 美 재무장관, 경제 활동 재개가 본격화됨에 따라 또 다른 경기 부양 법안이 필요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다만 우선적으로 추후 몇 주 동안 상황을 지켜볼 것이라고 밝힘. 미국 경제에 대해 3분기부터 경기가 회복되어 4분기에 큰 폭의 성장률을 예상  

커들로 美 백악관 NEC위원장, 코로나19 영향으로 중국의 미국 제품 수입이 예정보다 느리지만 아직까지 1단계 무역 합의는 온전하며 재협상의 필요는 없다고 밝힘. 다만 중국의 코로나19 대처에서는 투명성과 정보 공유가 부족했으며 이에 대해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덧붙임  

트럼프 대통령, 중국이 홍콩 국가보안법을 제정할 경우 이에 대해 강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힘. 한편, 항공자유화조약에서 탈퇴할 것이라고 발표. 러시아가 해당 조약을 준수하지 않았으며 준수할 때까지 철수할 것이라고 강조. 폼페이오 美 국무부 장관도 탈퇴 결정통지서를 조약예탁국들과 다른 관련국들에 제출할 것이며 러시아가 조약을 완전히 준수할 경우 탈퇴를 재고할 수 있다고 설명  

# 중국  

장예쑤이 中 전인대 대변인, 이번 전인대 회의에서 2020년 경제발전계획 등 9개 의안이 논의될 예정이며 홍콩특별행정구의 국가보안 법률 제정에 관한 의안도 포함되었다고 밝힘. 더불어 코로나19 대응 관련해 美 의회가 중국에 대한 제재 법안을 통과시킬 경우 확실한 대응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 중국은 어떠한 보상 요구에 응하지 않을 것이며 공개적이고 투명하게 WHO 등 국제기구와 관련국에 코로나19 상황을 통보했다고 덧붙임  

블룸버그, 시진핑 中 국가주석이 지원하는 마스터플랜에 따르면 2025년까지 첨단기술 대기업 중심으로 5G, 인공지능 등의 분야의 기술개발에 약 1.4조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보도  

# 한국  

문재인 대통령, 정부와 경제계 간의 협력이 절실하며 한국 산업과 경제를 반드시 살려야 한다고 밝힘. 국경봉쇄, 이동제한으로 항공·해운업이 타격을 받았으며 조선 수주 급감 상황에 대해 우려 표명. 더불어 정부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미래차, 드론, 지능형 로봇, 스마트 선박, 바이오 등 신산업 전문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유발된 산업 위기를 극복하고 디지털 경제 시대 강자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  

옥스퍼드 이코노믹스, 한국은행이 5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25bp 인하, 내년 3분기까지 동결하며 내년 4분기에 첫 인상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소비자물가와 근원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둔화되며 한국은행이 추가 완화 여지를 확보했다고 평가. 더불어 한국은행은 신용 경색을 막기 위해 충분한 양의 유동성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것으로 예상  

소시에트 제네럴, 한국은행이 5월 금통위에서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25bp 인하하고 올해 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1%에서 0.2%로 하향 조정할 것으로 전망. 더불어 채권 매입 프로그램도 확대할 것으로 예상  

# 기타  

로우 RBA 총재, 마이너스 금리 도입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며 채권 매입 규모를 필요 시 추가 확대할 수 있다고 밝힘. 다만, 통화정책으로 달성할 수 있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  

# 경제지표  

유로존 5월 마킷 제조업 PMI, 발표치 39.5. 예상치 38. 이전치 33.4  

美 5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지수, 발표치 -43.1. 예상치 -40. 이전치 -56.6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천건), 발표치 2,438. 에상치 2,400. 이전치 2,981  

美 4월 경기선행지수(전월비), 발표치 -4.4%. 예상치 -5.4%. 이전치 -6.7%  

美 4월 기존주택매매(전월비), 발표치 -17.8%. 예상치 -19.9%. 이전치 -8.5%


[전일 시장 주도 종목]

1. 멕아이씨에스(058110)

[특징주]멕아이씨에스, 인공호흡기 수출 기대 증권가 분석에 '강세'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882726625771216&mediaCodeNo=257&OutLnkChk=Y

2. 동국S&C(100130)

[특징주] 태양광·풍력주 '그린뉴딜' 기대에 급등(종합)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00521057051002

3. 레이크머티리얼즈(281740)

[특징주]레이크머티리얼즈, 그린 뉴딜 수혜…LED·태양전지 핵심소재 세계 1위

https://www.asiae.co.kr/article/2020052109585437505

4. 화천기계(010660)

[특징주] 화천기계, 文 '그린뉴딜' 풍력 1兆 투자에 관련사업 부각 강세

https://www.asiae.co.kr/article/2020052110272805127

5. 우림기계(101170)

[특징주] 우림기계, 그린뉴딜 추진에 풍력 관련 국책과제 선정 부각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html?no=505133

6. 안트로젠(065660)

[특징주] 안트로젠, 당뇨병성족부궤양치료제 FDA 승인에 이틀째 ‘급등’

https://www.etoday.co.kr/news/view/1897163

7. 삼천리자전거(024950)

[특징주]'전동킥보드 자전거도로 주행 허가법' 통과에 자전거주 '강세'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984406625771216&mediaCodeNo=257&OutLnkChk=Y

8. 계양전기(012200)

[특징주] 계양전기, 전동킥보드 자전거도로 주행 허가법 국회 통과...스쿠티프 생산↑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14&aid=0004428562&sid1=001

9. 코스맥스엔비티(222040)

[특징주] 코스맥스엔비티, 근기능 개선용 조성물 특허 취득에 ‘급등’

https://www.etoday.co.kr/news/view/1897190

10. 진원생명과학(011000)

[특징주] 진원생명과학, 美이노비오 "코로나19 백신, 쥐에 항체 형성"↑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14&aid=0004428628&sid1=001

11. 엔바이오니아(317870)

엔바이오니아, 체외진단키트용 소재 공급…의료용 복합소재 관련 특허 출원

https://www.etoday.co.kr/news/view/1897193

12. 비디아이(148140)

비디아이, 세계최초 췌장암 2차 치료제 美개발사 인수 추진

http://www.sentv.co.kr/news/view/573309

13. 메이슨캐피탈(021880)

법원, 메이슨캐피탈 주주명부 열람등사 허용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14&aid=0004428961&sid1=001

14. 시그네틱스(033170)

[특징주] 시그네틱스, 삼성 평택에 10조원 규모 시스템반도체 시설 추가구축 소식에 상승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html?no=505156

15. 피피아이(062970)

피피아이, 中 5G 기술에 1700조 투자... 중국 SDGI에 수출 '강세'

http://gamefocus.co.kr/detail.php?number=105388

16. 글로벌에스엠(900070)

글로벌에스엠, 中 무선통신 등 핵심기술에 1700조 투자... 화웨이 부품 공급 '강세'

http://gamefocus.co.kr/detail.php?number=105389

17. 파워넷(037030)

파워넷, 中 무선통신 등 핵심기술에 1700조 투자... 중국 AP단말기 생산 투자 '상승세'

http://gamefocus.co.kr/detail.php?number=105390

18. 오픈베이스(049480)

오픈베이스, 中 AI·5G에 1700조 투자... AI사업 수혜 기대감 '강세'

http://gamefocus.co.kr/detail.php?number=105396

19. 로보로보(215100)

로보로보, 中 5G·AI에 1700조 투자... 중국 로봇 AI 시장 진출 부각 '강세'

http://gamefocus.co.kr/detail.php?number=105391

20. 로보티즈(108490)

[특징주] "'코로나19'로 로봇 수요 폭발적, 중국 수출 37%↑"...로보티즈 '강세'

http://www.newspim.com/news/view/20200521000663

21. 모트렉스(118990)

[특징주]모트렉스, 中AI·5G에 1700조 투자..알리바바와 자율주행 진출 부각 ‘강세’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014326625771216&mediaCodeNo=257&OutLnkChk=Y

22. 휴림로봇(090710)

[특징주]휴림로봇, 포스트 코로나19 로봇 투자 급증…AI로봇 테미로 선점

https://www.asiae.co.kr/article/2020052114475981676

23. 카페24(042000)

[특징주] 카페24, 페이스북 숍스 파트너 선정에 급등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0/05/522038/

24. 녹십자셀(031390)

[특징주]녹십자셀, 췌장암 치료제 주목…메소텔린 CAR-T 동물실험서 완전관해

https://www.asiae.co.kr/article/2020052115132187528

25. 누리텔레콤(040160)

누리텔레콤, 그린뉴딜 신재생 전력 인프라 핵심 기업 부각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0/05/522128/

[핫!리포트]

1. 카카오(035720), 프리미엄

http://consensus.hankyung.com/apps.analysis/analysis.downpdf?report_idx=561089

2. 강원랜드(035250), 당근과 채찍, Give and Take

http://consensus.hankyung.com/apps.analysis/analysis.downpdf?report_idx=561113

3. 카페24(042000), 탑라인 성장 지속, 길어지는 이익 회복

http://consensus.hankyung.com/apps.analysis/analysis.downpdf?report_idx=561109

4. NHN(181710), 보드게임 규제완화 + Untact 대표주, Multiple 프리미엄

http://consensus.hankyung.com/apps.analysis/analysis.downpdf?report_idx=561101

5. 로보티즈(108490), 중국의 4월 로봇 생산대수는 49% 증가

http://consensus.hankyung.com/apps.analysis/analysis.downpdf?report_idx=561088

6. 한국바이오젠(318000), MQ레진이 성장을 이끈다

http://consensus.hankyung.com/apps.analysis/analysis.downpdf?report_idx=561081

7. LG화학(051910), 석유화학, 2차전지 모두 상반기가 바닥

http://consensus.hankyung.com/apps.analysis/analysis.downpdf?report_idx=561039


▶️ Top Down

- 미국 증시는 미-중 긴장 고조에 하락. S&P 500 -0.8%

- 중국 증시는 중국 증시는 양회 개최한 가운데 미국과 갈등 고조 우려에 하락. 상해종합 -0.6%, 심천종합 -1.0% 

- 유럽 증시는  미-중 갈등과 경제 회복 기대감 약화에 혼조. EuroStoxx50 +0.1%

▶️ Bottom Up

[엔비디아(NVDA.US)] FY1Q21 실적, 데이터센터 매출액 사상 최대치 기록

[산업] 미국 스마트폰 온라인 판매량 급증

[페이스북(FB.US)] 캐나다에서 개인정보 규제 위반 80억원 벌금

[산업] 미 상원, 중국기업 상장폐지 법안 통과

[월마트(WMT.US)] UBS, 정부구제자금 소진, 높은 실업률로 기존점 매출 증가세 둔화 예상

[패스트리테일링(9983.JP)] 유니클로 자매 브랜드 GU, 한국 진출 2년만에 철수

[아스트라제네카(AZN.US)] 美 정부, 코로나 백신 개발 위해 최대 12억달러 지원

[산업] 싱가포르, 모더나보다 한단계 앞서 백신 개발 성공할 것 

[산업] 中 5G 만큼 핫한 6세대 와이파이 제품 출시 본격화

[테슬라(TSLA.US)] 올해 중국에 최소 4천개 충전소 확충 예정

[ETF 포트폴리오: 퀄리티(QUAL), 핀테크(FINX), 신유통(IBUY), 신재생에너지(ICLN), 금(GLD)]


2020.05.22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t.me/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38646

'언택트'가 아니었다...예상 밖 코로나 최대 수혜 업종은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21/2020052101322.html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져도 사람들이 책은 안 읽었네요. 코로나 수혜 업종으로 분류되었던 서적 관련 매출은 49%나 감소했습니다. 온라인으로 책을 구매하는 것도 크지만, 직적 서점에 가서 시간을 보내면서 읽어보고 구매하는 것도 큰 것 같습니다. 안과와 성형외과는 증가했습니다. 집에만 있을 수 있는 시간이 확보되다 보니 그동안 하지 못했던 안과 수술이나 성형외과 수술/시술을 할 수 있었는데요, 중국 손님들이 빠져서 실제 병원들의 매출은 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자전거는 최대 수혜입니다. 요즘 자전거 정말 많이 보입니다. 기사에 하나카드의 소비 행태가 잘 분석되어 있는데 자세한 수치는 기사를 참고해주세요.  

"LNG 선박연료 판매량 3배 급증"...조선 3사, 추진선 수주 기대감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366&aid=0000526295

-IMO의 환경규제가 엄격해지면서 스크러버, 저유황유, LNG선 등의 환경규제 대응 방법 중 LNG선박의 비중이 올라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LNG선박 연료 판매량은 꾸준히 늘고 있는 반면 저유황유 판매량은 정체된 상황입니다. 초기비용이 많이 들어가나, 장기적으로는 더 안정적이고 저렴하게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인데요, 얼마전 카타르의 LNG물량 중 일부를 중국이 수주하며 국내 조선3사가 수주전에서 밀리는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는데요, 업계 전반적으로는 앞으로의 LNG선 수주를 긍정적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9차 전력수급계획 쟁점은?...LNG, 신재생 확대 따른 발전 효율 숙제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2883956

-2034년까지 원자력의 비중은 25,9%에서 23.6%로, 석탄은 40.4%에서 28.6%로, LNG는 26.5%에서 19.7%로 감소하는 반면 신재생에너지의 비중은 5.2%에서 26.3%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아직 계획안이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만, 석탄 에너지의 비중이 크게 줄고 신재생의 비중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각 연료의 장단점은 관련 업계에서 더 잘 알고 있을 것이고, 산업에 미칠 영향도 충분히 고려해서 결정하겠지만, 안정적인 전력 수급이라는 큰 명제는 흔들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자동차, 석유제품 수출 '반토막'...반도체 선방에도 부진 

https://n.news.naver.com/article/374/0000212013 

관세청 보도자료 

https://www.customs.go.kr/kcs/na/ntt/selectNttInfo.do?mi=2891&bbsId=1362&nttSn=10052795

-20일이 지나면서 1일부터 20일까지의 수출입 실적이 공개되었습니다. 관련 뉴스와 관세청의 공식 보도자료를 함께 첨부합니다. 선박이 31%나 증가한 것이 고무적인 반면, 자동차, 무선, 석유화학 제품 등은 크게 감소했습니다. 국가별로는 대중국향 수출 감소폭은 많이 올라왔으나, 미국, EU, 베트남, 일본 등은 크게 감소했습니다. 코로나 영향이 수출/수입 실적에도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는데요 자세한 수치는 기사나 보도자료를 참고해주세요. 

재택근무는 '빨간 약'이었습니다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7933500&memberNo=34904471

-많은 직장인들과 회사가 재택근무를 겪으면서 장점과 단점을 느끼고 있을 텐데요, 위의 필자는 재택근무의 '장점'에 대해서 쓰면서 회사와 직장인 모두 넘어야할 재택근무의 하나의 허들에 대해서도 기술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가장 큰 어려움으로 생각되었던 기술적인 부분의 문제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크게 부각되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오히려 더 큰 문제는 '성과 측정'과 사람간의 문화일 수 있겠습니다. 필자가 강조한 것처럼 기업은 개개인의 생산성을 관리 감독할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 하고 개인은 자신의 존재가치를 더 잘 증명해야 할 것입니다. 집에서 일하면 '딴 짓'을 할 수도 있고, 효율이 올라갈수도 있을텐데요 재택근무를 경험해보신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코웰패션(033290): 꾸준한 실적 성장 대비 저렴한 주가

# 지속적인 브랜드 및 카테고리 확장

>> 동사는 기존 언더웨어에서 의류, 잡화, 생활용품, 화장품으로 브랜드 및 카테고리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포트폴리오 다각화 중에 있음. 올해는 2019년에 출시한 아이다스 트레이닝복 라인 확대 및 아디다스 스포츠슈즈, 나이키 선글라스, 기초화장품(스킨케어) 등을 런칭할 계획.

# 채널 다변화를 통한 비용 절감

>>1Q20 T커머스 및 데이터 방송 매출은 364억원을 기록하며 TV홈쇼핑 부문 내 비중을 50%까지 확대. 또한 2019년자사몰 판매 비중 확대를 위해 '코웰패션닷컴’으로 리뉴얼했으며 1Q20 기준온라인 부문 내 비중을 17%까지 확대. 지속적으로 T커머스 및 데이터방송, 온라인 위주의 판매 비중을 확대할 것으로 보여지며 이에 따른 추가적인 마진율 개선이 전망

# 2020년 견고한 성장 지속

>> 2020년 실적은 매출 4,712억원(+19.4% YoY), 영업이익 870억원(+14.5%YoY)으로 추정. 캘빈클라인, 엠포리오아르마니 언더웨어 실적 온기 반영 및 브라탑, 레깅스 판매 호조에 따라 언더웨어(+23% YoY), 아테스토니, 커밍스텝 등 여성의류 위주의 라인업 확대 및 티셔츠, 트레이닝복 판매 호조에에 따라 의류(+17% YoY) 성장할 것으로 전망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8,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 당사는 코웰패션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8,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 목표주가는 2020년 예상 EPS 670원에 과거 2년(2017~2018년) PER 상단 평균 12배를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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