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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봄비 Jun 10. 2020

6월 10일 오전장 체크포인트

이제 부동산방에서도 주식으로 가야된단 말이 나온다...흠 ㅠㅠ

지금도 이런 지경인데 임대차법 잘못 손대면 그때는 집없는 사람의 설움이 단지 '설움'에서 끝나지 않고 한층 더 비참해질 것.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5&aid=0004357028

http://naver.me/5UZ9q4zW

■부자증세'로는 부족하다…역대급 증세가 온다 

https://m.news.naver.com/read.nhn?oid=008&aid=0004422449&sid1=101&mode=LSD

탄소세·로봇세·국토보유세…새로운 세금이 온다기본소득 도입 논란과 맞물려, 새로운 세금 도입논의 '급물살'

  


탄소세와 로봇세, 데이터세, 국토보유세 등 새로운 세목을 신설하자는 논의도 시작됐다. 코로나19 위기, 복지확대 등으로 재정확대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세수를 확보하자는 취지다. 기후변화와 인공지능(AI) 발달 등 시대변화를 반영한 조세체계를 갖춰야 한다는 주장도 거세다.이재명 경기지사는 지난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수년간 경험축적으로 (기본소득의) 경제활성화 효과가 증명되면 탄소세, 데이터세, 국토보유세, 로봇세, 일반 직간접세 증세 등 기본소득목적세를 만들어 전액 기본소득 재원으로 쓴다면 국민이 반대할 리 없다"고 밝혔다.


◇유럽에선 이미 시작된 탄소세  

이 지사가 제시한 새 세금 중 현재 도입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은 탄소세다. 스웨덴, 핀란드, 네덜란드 등 유럽 일부국가에서는 이미 탄소세를 도입했다. 기후변화에 대비한다는 취지다. "산업영향 등에 대한 충분한 사회적 논의를 거쳐 결정하겠다"는 단서를 달긴 했으나, 여당인 더불어민주당도 탄소세 도입을 4.15총선 공약으로 내걸었다.탄소세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기준으로 석유와 석탄 등 화석연료에 세금을 부과하는 것을 말한다. 수력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와 원자력에는 부과되지 않는다.


세수확보와 환경보호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세제지만 단점 또한 크다. 우선 제조업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 전기요금 인상 등으로 원가부담이 커서다. 역진적 조세란 점도 문제다. 탄소세가 도입되면 저소득층이 주로 사용하는 경유값이 올라가게 된다. 프랑스에서 연이어 도입에 실패한 이유다.


◇산업구조 변화 반영, 로봇세·데이터세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4일 오후 서울 서초구청 입구에서 인공지능(AI)로봇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예방을 위해 청사 출입자들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높이가 약 1.2m 정도인 AI로봇은 적외선 카메라와 안면인식 기능을 탑재, 일정한 온도 이상 시에는 발열감지 알람이 울리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거나 적합하게 착용하지 않았을 때에는 음성으로 착용이 안내된다. 2020.6.4/뉴스1


로봇세와 데이터세는 인공지능(AI) 발달 등 산업구조 개편에 대비한 세제다.로봇세란 AI로봇을 생산에 활용하는 기업에 부과하는 세금이다. 인공지능 로봇을 '인간'으로 보고 소득세를 부과하는 개념이다. 앞서 유럽의회는 로봇에 '전자인간'이란 법적 지위를 부여하는 법안을 통과시키기도 했다. 과세를 위한 수순이다. AI연구가 활발한 미국 실리콘밸리 등에서도 도입논의가 진행됐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는 "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차지한다면 인간 노동자와 마찬가지로 과세해야 한다"고 말했다.


데이터세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큰 수익을 올리는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등 ICT(정보통신기술)기업을 겨냥한 세금이다. 데이터 사용료를 세금으로 걷어 분배하자는 것이다. 이 지사는 "구글 등이 남의 데이터를 이용해 세금 한푼 안 내고 엄청난 돈을 벌지 않는가"라고 밝혔다.기술발달로 사라지는 일자리에 대비하자는 차원이지만 반발도 만만찮다. 새로운 기술개발 의지를 꺾는 또 다른 '붉은깃발법'(자동차 속도가 마차보다 빨라선 안 된다는 법)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ICT기업을 해외에 빼앗길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쇼핑앱은 쿠팡으로 나타났다. 또 10·20 세대와 30대 이상 세대간 쇼핑앱 선호도는 적잖은 차이를 보였다.



와이즈앱은 9일 이같은 내용의 5월 기준 한국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의 세대별 쇼핑앱 사용 현황을 발표했다. 와이즈앱에 따르면, 전 세대를 통틀어 가장 많은 한국인이 이용한 쇼핑 앱은 쿠팡으로 5월 한 달 1349만 명이 이용했다. 그 뒤를 당근마켓 679만 명, 11번가 604만 명, G마켓 521만명, 위메프 372만 명, 티몬 358만 명이 이용했다. 특히 중고거래 앱 당근마켓은 지난해 5월 241만 명에서 올 5월 679만 명으로 182%의 사용자 증가율을 보였다.



세대별로는 이용 현황에 차이가 뚜렷했다. 특히 1020세대는 이용앱이 많이 달랐다.



10대의 경우 쿠팡, 에이블리, 지그재그, 당근마켓, 스타일쉐어, 무신사의 순으로 쇼핑앱을 이용했다. 20대는 쿠팡, 당근마켓, 지그재그, 무신사, 11번가, 아이디어스 순으로 이용자가 많았다.



반면, 30대와 40대는 쿠팡, 당근마켓, 11번가, G마켓, 위메프, 티몬 순으로 쇼핑앱을 이용했다. 50대 이상은 쿠팡, 당근마켓, 11번가, G마켓, 홈앤쇼핑, GS SHOP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앱과 리테일 분석서비스인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이 지난 한 달간 전국 6만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조사해 실시됐다.


■ 위기는 또 다른 기회

미국내 정치적 변화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그 동안 유력했던 트럼프의 재선 가능성에 위기가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플로이드 사망, 미중 마찰 확대 등 유권자들의 진보성향을 자극시키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바이든 공약을 살펴보아야 할 때입니다.

■ 아래 자료 링크 참고해 주세요

https://c11.kr/fu6i


★ 현대 수소차 총괄 임원 인터뷰  

-블룸버그, 김세훈 연료전지사업부 김세훈상무 인터뷰 보도 

-최근에 수소 밸류체인 내의 M&A와 사업제휴 활발 

-장거리 트럭에 수소가 가장 적합하지만 밸류체인의 기술발전과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해 수소승용차의 판매확대가 선행 되어야함 

-넥소 생산 지난해까지 누계 6,500대, 올 해에만 13,000대가 목표 

-2025년이면 수소차가 상업적으로 생존 가능한 영역으로 진입할 것 

-현대의 전략은 승용차뿐 아니라 트럭, 버스, 발전, 선박, 기차에  

수소연료전지의 플랫폼을 적용하는 것 


전기차/2차전지

▶️ 유럽 현지: 전기차 성장 스토리 부각

■ 유럽의 전기차 산업 육성에 대한 관심 높아 

- 유럽 자동차 시장 내 전기차로의 수요 이동은 이미 시작

- 유럽은 전기차 보급을 시급한 과제로 인식 중

- 실제 유럽 내 주요 국가들(노르웨이, 영국, 프랑스, 스페인, 스웨덴, 독일)의 전기차 판매량은(20년 5월 기준) 32,626대(+43% m-m, +14% y-y)로 집계 중

- 향후 유럽의 전기차 시장은 강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 여러 요인 중 특히 유럽 각국 정부의 전기차의 구매 보조금(세제 혜택 포함) 및 인프라 투자 확대, 내연기관 자동차의 판매 전면 중단 시점 발표 등 전기차 시장 지원 정책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금융지원 정책에 힘입어 전기차 수요는 단기적으로 증가할 것

- 전기차 중심 판매 정책에 따라 전기차 침투율 확대는 장기적으로 지속될 것

- 특정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유럽의 전기차(BEV+PHEV+HEV) 시장은 20년 103만대 → 25년 682만대 → 30년 1,488만대 규모로 성장할 것이며 연평균 성장률은 +31%에 이를 것 

- 참고로 유럽은 코로나19 이후의 경제위기 극복과정에서 현재(고용)와 미래(지속성장)를 동시에 고려할 것. 이에 전기차 시장 지원/육성 정책은 후퇴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 

■ 유럽 전기차 시장 성장에 따른 한국 2차전지 기업 수혜 전망

- 사업 구조(고객사 및 생산능력) 특성상 유럽 의존도가 높은 국내 2차전지 업체들(셀 기준)의 사업 환경은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

- 25년 전체 생산능력 내 유럽 비중은 LG화학(폴란드) 53%, 삼성SDI(헝가리) 58%에 달할 것

- 유럽발 수혜가 예상되는 기업은 LG화학(셀), 삼성SDI(셀), 두산솔루스(전지박), 대주전자재료(실리콘계 첨가물), 신흥에스이씨(부품)로 판단

- 추가로 전동화 수혜 부품기업은 현대모비스, 한온시스템, S&T모티브 등을 제시


전일 미국 온라인 플랫폼 신고가 기록. 다만 개별 기업 이슈에 집중 필요 


1. Event:

- 전일 코로나19 수혜 기업인 온라인 플랫폼 주가 상승 지속. 아마존 +3.0%, 페이스북 +3.1%, 알파벳 +0.3%, 페이팔 +0.5%, 쇼피파이 +1.5%

- 최근까지 경제 재개 효과로 인해 코로나19 피해주에 대한 관심 확대되며 온라인 플랫폼 주가 일부 횡보

- 다만 뉴욕시의 재개 이후 코로나19 영향의 지속 가능성이 대두되며 온라인 플랫폼 주가 상승 기여 

2. 결론:

- 코로나19 이후 ‘뉴노멀’과 ‘백투노멀’의 지리한 싸움은 지속. 다만 단기적으로 ‘백투노멀’의 중요성 강조 예상. 온라인 플랫폼은 기업 개별 이슈로 접근 필요

- 코로나19로 인한 뉴노멀 기대감은 이미 이커머스 및 온라인 광고 플랫폼 대부분 반영되며 이제는 장기전. 심지어 게임은 ‘백투노멀’로 빠르게 복귀 가능성 존재

- 물론 예상 대비 코로나19 영향의 장기화 가능성도 존재. 경제 재개에도 코로나19 수혜 기업의 단기 실적 호조 지속 전망

- 그러나 2H20 이후에 대해서는 코로나19 영향보다 기업의 개별 이슈와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변화에 주목 필요

- 대표적 변화는 1) 배송서비스 중심의 온라인 의존도 확대, 2) 모바일 성과형 광고의 부각, 3) 음식배달, 음식료품 시장 확대

- 2H20 최선호주: 페이스북 (FB US) / 징동닷컴 (JD US)

- 그외 추천주: 핀터레스트 (PINS US), 우버 (UBER US) / 텐센트 (700 HK), 핀두오두오 (PDD US)

- 2H20 전망: 코로나19 이후, 남는 것과 떠나는 것: https://bit.ly/3h60aCz (https://bit.ly/3h60aCz) 



KTB證 "F&F;, 매출 개선 흐름세..모멘텀 이어진다" https://v.daum.net/v/20200610090930456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0/06/591570/

http://www.thevaluenews.co.kr/news/view.php?idx=159707

카페24,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세라’ 해외몰 공식 지원


https://buffettlab.co.kr/wordpress?kboard_content_redirect=31374

[버핏 리포트] 셀트리온헬스케어, 고성장에 대한 프리미엄 반영-한화


■ '제2의 테슬라' 대박 터트린 한화…수소 사업도 성공할까

https (https://bit.ly/2XLfptg)://j.mp/3dQ6gF8

■ LG배터리로 최장 주행거리 구현한 '볼트EV'..한번에 414km 간다 

http://naver.me/FLSDJRTR

■ "한화, 니콜라 주가 급등→지배구조 재편 가능성"

http://bitly.kr/tbAnCoyG3T 

■ 팅크웨어, 현대차그룹 1차 협력사 선정

https://j.mp/3cVcjHz

■ "원조의 위엄"...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출시 1년만에 10만대 생산 돌파

https://j.mp/3dRfcd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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