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가 발생했다, 백신에 사례금이 걸렸다
성룡은 "최근 전국민이 용감하고 굳건하게 전염병과 맞서 싸우는 모습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다. 국가가 어려울 때 우리가 마땅히 해야할 의무다. 마스크와 방호복을 기부하고, 물자 공급로를 찾고, 전염 예방 지식을 보급하고 격려와 응원의 노래를 부르는 등, 내가 할 수 있는 일이고, 전염병을 막는데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국가를 번거롭게 하지 않는 선에서 모두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역병과 싸워 이기는 것은 과학 기술과 떨어질 수 없다. 하루 빨리 특효약이 개발되어 병을 앓고 있는 동포들의 목숨을 구제해줬으면 한다. 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며 "나의 유치한 생각이긴 하지만 개인과 기관을 막론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특효약을 만들어낸다면 100만 위안(우리돈 약 1억 7천만 원)을 사례금으로 드리겠다"고 알렸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06/20200206011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