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남부 해변 여행, 꿈처럼 아름다운 유럽 여행지
바라만 보고 있어도 황홀한 기분이 드는 곳,
아름다운 경치,
맛있는 음식과 술,
비교적 저렴한 물가
3박자가 모두 존재하는 곳,
아름다운 이탈리아 남부 지방
해변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입소문 난 여행지, '나폴리'
나폴리는 이탈리아 내에서 로마, 밀라노 다음으로 큰 이탈리아 제3의 도시에요.
영어로는 네이플스(Naples)라고 부른답니다.
'세계 3대 미항' 중 하나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곳인 만큼
이탈리아 여행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곳이에요.
바다와 산이 있는 전형적인 항구 도시로,
나폴리의 아름다운 해변도 감상할 수 있답니다.
2500년 전의 역사가 그대로 남아 있는 고대 도시 폼페이와
아름다운 카프리섬이 함께 존재하는 곳이라 볼거리가 정말 많아요.
그 외, 누오보 성, 산타루치아 항구, 산카를로스 극장,
스파카나폴리, 산세베로 예배당, 옴페르토 1세 아케이드 등
정말 많은 여행지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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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같이 빛나는 해안가 '아말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에서
이탈리아 남부에 위치한 '아말피 해안'을 절대 빼놓을 수 없죠.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선정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50곳' 중 한 곳으로 선정된 만큼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곳이랍니다.
살레르노에서 소렌토까지 이어지는 아말피 해안을 따라 달리다 보면
TV 속 CF 장면 같은 모습을 끊임없이 볼 수 있어요.
밝게 빛나는 태양 아래 펼쳐진
푸른빛 지중해 풍경은 정말 아름다워요.
특히 아말피 해안지대는 대부분 화산암 지대여서
맑은 바다와 거친 화산암 절벽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답니다.
해안 절벽 위로 촘촘히 들어선
달록달록한 집들 또한
아말피 해안의 가장 대표적인 풍경이에요.
아말피 해안에서 가장 유명한 마을인 '포지타노'는
직접 차를 타고도 방문할 수 있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좋아요.
나폴리에서 열차를 타고 소렌토로 이동,
거기서 시타버스(SITA BUS)를 타면 된답니다.
만약 버스를 탄다면 무조건!
오른쪽 창문에 앉는 것이 좋아요.
버스를 타고 가면서 보는 아말피 해안가,
이 꿈만 같은 경험을 여러분도 꼭 해보시길 바라요!
지중해의 보석, '포지타노', '소렌토', '카프리 섬'
포지타노 역시 빼놓을 수 없어요.
포지타노와 소렌토는 비슷한 느낌의 해안 마을로,
지중해의 푸른 바다와 산 중턱에 있는 마을이 인상적인 곳이랍니다.
포지타노는 아름다운 풍경 덕분에
영국 상류층 귀족들의 피서지였을 뿐 아니라
꿈의 휴양지로 불리며
이미 많은 유럽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에요.
해안 절벽을 따라 어여쁜 파스텔 톤의 집들과 호텔이 옹기종기 모여 있고,
해변에서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요.
포지타노에서 꼭 가봐야 할 곳은
산타마리아 아순타 성당이 있답니다.
소렌토는 이탈리아의 작은 항구 도시로
남부 교통의 요충지에요.
바다 바로 옆,
마치 깎아 자른 듯한 절벽 위에
마을이 있답니다.
계절, 시간에 따라
바다와 절벽, 건물들이 변하는 풍경이 정말 아름다워요.
소렌토의 가장 중심지는 타소 광장,
1544년 소렌토에서 태어난 시인 '토르콰토 타소'의
동상과 기념비를 볼 수 있어요.
소렌토는 오렌지와 레몬이 많이 재배되는 곳이라
이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이 있어요.
비누, 사탕 등 시내 곳곳에서
다양한 기념품을 만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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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대도시
로마, 피렌체, 베네치아 등
주요 관광 도시와는 매력이 또 다른 곳!
따뜻한 날씨에 푸르른 바다, 맑은 햇살이
정말 아름다운 휴양지에요.
수많은 유럽인들이 방문하는 곳인 만큼
매력이 가득한 여행지랍니다!
이탈리아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꼭 다녀와 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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