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잉에세이] 얼마나 떠나고 싶었을까?

드디어 떠날 이유가 명확해졌다오

by 행복가진

세상과 어울리지 못하는 시간이 찾아왔었다.

움직이든 움직이지 않던 그 모든 것들은 빈 공간으로 채워진 라인으로 남겨져 있었다

그것은 어울릴 수 없다는 확신에 찬 두려움이었다.

아니 어쩌면 좋은 핑곗거리였다

그렇게 떠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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