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혼자이기 때문에 이 길에서 나는 강하다
해가 넘어가는 바다 한가운데
나는 홀로 노를 젓고 있다.
주변은 곧 어둠으로 가득 차고
무한의 깊이에서 시작된 소리와 진동이 때때로 배를 흔들 것이다.
하지만
두려움에 포기하고 주저앉아
새벽을 기다리기만 하지는 않을 것이다
고독하지 않다
외롭지도 않다
혼자이기 때문에 그 두려움에 맞설 수 있다
개발자삶을 멈추고 오랜시간 말로 떠들었던 삶을 시작했고, 완전한 나로서의 미니멀삶과 움직이는삶을 꿈꾸며 쉼없이 세상을 떠돌아 다니며 그림그리는 삶을 선택했습니다. 두렵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