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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탈루냐 북동부에 자리한 역사 유적 도시. 고풍스러운 성벽과 오나르 강으로 둘러싸인 구시가는 마치 중세로 시간여행을 한 느낌이 든다. 드라마 <왕좌의 게임>이 촬영지로 유명하며 한국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도 지로나의 바다에서 촬영되었다! 바르셀로나와 전혀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 출사 여행지로도 유명한 이 곳을 '트리플'이 소개한다.
바르셀로나
↓ 기차 2시간
피게레스역
↓ 도보 13분
달리 미술관
↓ 기차 50분
지로나 구시가지
↓ 도보 5분
지로나 성벽
마치 이탈리아의 피렌체나 베로나를 찾은 듯 갈색 지붕의 물결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 낭만이 흐르는 오나르 강변의 파스텔톤 집들을 따라 걷거나 바로크 양식과 고딕 양식이 혼재된 지로나 대성당을 찾아도 좋다. 파리 에펠탑을 설계한 귀스타브 에펠이 만든 빨간색 다리도 눈길을 끈다.
지로나는 고대 로마시대에 세워진 성벽이 그대로 보존되어 구시가지를 감싸고 있다. 특별한 랜드마크는 없지만 오래된 성벽과 건물, 정원, 강변이 선사하는 특유의 낭만 때문에 여행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보통 여행자들은 바르셀로나 근교 여행시 지로나와 이곳을 함께 묶어서 다녀온다. 초현실주의 화가였던 살바도르 달리(Salvador Dali)가 말년을 보낸 도시로도 잘 알려져 있다.
피게레스는 스페인의 거장 살바도르 달리가 태어나고 말년을 보낸 도시다. 스페인 내전 중 훼손된 시민 극장을 달리 미술관으로 개조했다. 달리의 생전 작품 6백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기상천외한 작품이 많아 아이는 물론 어른들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둘러보게 된다.
지로나 대성당 근처에 있는 디저트 카페. 초콜릿이 들어간 메뉴들이 인기이다.
지로나 대성당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친절한 서비스와 세심한 요리를 보여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샐러드가 가장 인기메뉴.
지로나 대성당 인근에 위치한 레스토랑. 스페인의 정통 요리로 유명하다. 오리, 생선등의 구이요리가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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