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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트리플 Feb 06. 2018

베를린, 암스테르담 OPEN

트리플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2018년 새해가 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달이 지났네요.


이번에 트리플에서 새로 소개할 도시는 바로,

지난 '뮌헨'과 '프랑크푸르트'에 이은, 유럽의 떠오르는 '핫' 여행지!!

독일의 심장-'베를린'과 네덜란드의 심장-'암스테르담'입니다. 

(연초부터 심장이 두근두근 하네요~)




단언컨대 유럽에서 가장 섹시한 도시

베를린




독일의 수도이지만 분단의 상처를 안고 다른 도시들에 비해 낙후될 수밖에 없었던 비운의 도시

하지만 이런 배경으로 가난한 예술가들이 모인 지금은 

음악, 예술분야에서 전 세계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어요!

지적 호기심을 채울 수 있는 170여 개가 넘는 박물관, 베를린 필하모닉의 연주부터

전 세계 클러버들의 ‘핫’한 놀이터로 밤새 즐기는 베를린 클러빙까지

지금 당장 비행기표를 끊어야 할 이유가 차고도 넘치는 이 매력적인 도시로 떠나봐요~




낭만과 자유의 도시

암스테르담




90여 개의 섬을 다리로 연결해놓은 운하의 도시인 암스테르담은

아름다운 자연이 선사하는 평화로운 풍경과

세계 어느 곳에서도 쉽게 접할 수 없는 개방성을 즐길 수 있는 도시예요.

날씨 좋은 날, 운하를 따라 산책하며 길거리 음식으로 한 끼 해결하고, 유니크한 예쁜 소품들을 구경하면서 평화로움을 만끽하기 좋아요.

또한 맥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희소식!

암스테르담의 하이네켄 공장을 방문해 맥주가 만들어지는 과정 체험부터 프레시한 맥주 시음까지,

또 자신이 원하는 문구를 적어 나만의 맥주병을 만들어 특별한 기념품으로 가져올 수도 있답니다.





아우~ 회원님들께 오픈하는 도시를 소개해 드리다보니

제가 먼저 이 개성 넘치는 도시들로 떠나고 싶어 지네요~


곧 다가올 까치까치 설날에 여행을 준비하고 계신 트리플 회원님들!

이번 여행도 트리플과 함께 알차게 여행 준비하시고, 행복한 여행 보내세요. 



참!! 2018 설날을 맞이하여 트리플이 새로운 여행지도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 

콜럼버스처럼 태평양 건너, 신대륙! 미지를 개척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하고 있답니다 ^^


전 세계의 모든 도시가 오픈하는 그날까지,

트리플의 여행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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