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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트레킹, 누구나 완주할 수 있는 이유!

안나푸르나 ABC코스 트레킹 정보 총정리

by 트립소다

히말라야라고 하면, 왠지 전문 산악인들만 갈 것 같은 엄청나게 높고 무서운 산 같죠.

위험할 것 같기도 하고, 내가 갈 수 있을 거라고는 상상해보지 못했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사실 누구나 남녀노소, 누구나 완주할 수 있는세계적으로 유명한

히말라야 트레킹 코스가 있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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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푸르나(8091m)를 들어보신 적이 있을 텐데요,

세계에서 10번째로 높은 봉우리인데


이곳 근처의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BC, 4136m)까지

가는 코스는 누구나 완주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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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너무 높고 무서워 보인다구요?


안나푸르나 트레킹 코스(ABC트레킹)를

누구나 완주할 수 있는 이유를 알려드릴게요.


걱정이 앞서지만, 도전은 해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잘 따라와 주세요!



1) 포터와 가이드의 동행

무거운 짐은 들어주고, 길을 잃지 않게 해줘요


입국할 때 여러분이 캐리어에 챙겨온 짐은

트레킹 시작 전에 포터백에 옮겨 담아요.


그리고 무거운 짐은 모두 포터가 대신 들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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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가이드는 또 따로 있어요.

이분들이 올바른 경로와 페이스로


트레킹 코스를 모두 완주할 수 있게 도와주실 거예요.



2) 고산병 위험이 적은 코스

천천히 고도를 올려가며 걷게 돼요


해발고도 4000m까지 간다고 하면

고산 증세가 나타날까 우려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실제로 4000m이상의 고도는 평상시에 경험하기 어려운 상당히 높은 곳이기는 하지만,


안나푸르나 코스는 7박 8일에 거쳐 걷는 트레킹 코스이기 때문에 고도를 갑작스레 높이지 않아

고산 증세가 나타나는 경우가 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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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고도에 몸이 천천히 적응하며

올라갈 수 있게 코스가 잘 짜여 있답니다!



3) 잘 닦인 길과 아늑한 산장

묵묵히 걷고, 푹 쉴 수 있게 해줘요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레킹 코스는

앞 글자를 따서 ABC 트레킹 코스라고 불리는데요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행지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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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가는 길도 잘 닦여 있고,

중간중간 롯지라고 부르는 아늑한 산장도 준비되어 있어요.


이곳에서 식사도 제공하는데, 한식도 제공이 될 정도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요


그러니, 누구든 결심했다면

바로 떠나서 완주할 수 있겠죠?



만약, 혼자 떠나고 싶다면?


대부분의 투어는 최소 출발 인원이 있어서

원치 않는 동행과 함께하게 될 수도 있어요.


특히나 천천히 걸으며 생각을 정리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혼자이고 싶은 마음도 클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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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소다 안나푸르나 트레킹 투어는 1인부터도 출발이 가능해요.


당연히 포터와 가이드는 포함이고,

동행을 구했을 때에 비해 가격 차이도 그리 크지 않아요.


만약 혼자 떠나는 것을 고민하고 있다면,

아래 링크를 둘러보세요!

1인도 출발 가능한 안나푸르나 트레킹 7박8일 둘러보기




새해에 떠나는 여행에서는

자신에게 도전해볼 기회를 주세요.





트립소다에는 네팔, 안나푸르나만 다섯 번 다녀온 팀원이 있어요

직접 다녀오고 나서 꼼꼼히 살피고, 수정해서 만든


트립소다 안나푸르나 투어 브랜드,

<히말라야 선라이즈>는 신뢰할 수 있는

네팔 현지 투어사

<Ace the Himalaya>와 함께합니다.


모험가를 위한 낯선 여행은


#트립소다 에서

1인도 출발 가능한 안나푸르나 트레킹 7박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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