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나중은 없는 거군요

2025년 10월 15일

by 경희

오래간만에 해가 쨍하고 나서 LP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수록곡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들을 생각에 가기도 전에 신이 났지요.


보고 또 봐도,

다른 사람들이 앉은 테이블을 살펴보아도 없어요, 없습니다.

분명 지난번에는 있었는데 참말 이상한 일이죠.


항공사에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해서 방콕행 항공권을 발권하였습니다.

2년 전에 끄라비에서 묵은 숙소가 엄청 마음에 들었는데, 투어를 다니느라 숙소에서 시간을 충분히 보내지 못했어요. 이번에는 숙소에서만 3일 정도 그냥 푹 쉬고 싶습니다.


아뿔싸, 숙소 중개 사이트에 들어가니 가격이 2~3배 정도 올랐습니다.

야속하게도 갈 수가 없습니다.


역시 나중은 없는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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