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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트로스트 Oct 12. 2022

클라이언트 응대, 인간관계에 지친 B사 직원들을 위해

"트로스트케어" 도입 - 심리상담으로 직원들 마음 위로, 해소하기

사람을 대하는 일, 인간관계는 늘 어렵습니다. 회사에 n년째 다니다 보면 어느새 익숙해진 것 같다가도 어디에나 빌런, 마음의 평화를 깨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다시 직면하곤 합니다. 같은 조직에 있어도 힘든데 상대가 내 고객사, 클라이언트언트라면?

좋은 클라이언트를 만나는 것만큼 감사한 일이 없죠. 갑을 관계라는 표현을 쓰지 말자는 추세지만, 내 업무 성과와 직결된 상대방을 대등한 입장으로 대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클라이언트의 요구와 업무 스타일, 성향, 개인적 기호나 취향까지 맞추다 보면 엄청나게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화가 머리끝까지 나기도 하고, 육성으로 비속어가 튀어나오기도 하고(물론 상대방은 못 듣게), 분노와 서러움에 나이가 무색하게 엉엉 울어버리는 날도 생기고, 마음에 상처가 꽤 오랫동안 남기도 합니다.

이런 직원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선 B사가 있습니다. 트로스트를 찾은 B사에선 여러 직원의 요청이 있었고, 회사에서도 필요성을 크게 느껴 연락해주신 경우입니다.

Photo by bruce mars on Unsplash

부장님, 우리 회사에 트로스트 꼭 도입해 주세요! 저 쓰고 있어요.

1. 직원분들의 요청 - 트로스트 도입 필요해요!

먼저, 직원분들의 요청으로 트로스트 멘탈케어 서비스를 회사 복지 혜택으로 제공하시는 기업들 사례를 소개할게요.

C사: 스트레스가 많이 쌓일 수 있는 직무를 담당하며, 이미 트로스트를 쓰고 있던 직원분들. 퇴사자 면담에서 여러 분들이 트로스트 앱으로 심리상담을 받고 있다고 밝히면서, 남은 직원들을 위해 트로스트를 회사에 꼭 도입해 달라고 부탁하셨다고 합니다. 이러한 여러 요청으로 트로스트를 회사에 도입하게 되셨고요.

D사: 노조에서 트로스트를 고려해 달라고 회사에 요구하신 경우가 있습니다.

E사: 직원들의 고충을 관리하시는 조직에서, 인사팀에 트로스트 도입을 제안하신 경우가 있습니다.

직원분들의 적극적인 제안과 요구가 있었고, 회사에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하셔서 모두 트로스트의 고객사가 되신 경우입니다. 덕분에 구성원들이 트로스트 앱으로 멘탈케어 혜택을 이용하고 계시구요 :)

2. 우리 회사에 필요해! 대표님, 경영진, 인사팀의 선택

다음은 회사나 경영진에서 필요성을 크게 느끼고 연락을 주신 사례들입니다.

F사: 직원 중에 이미 심리상담을 받고 있고, 정신과를 이용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다고 합니다. 직원분들이 회사에 이런 점을 알리셔서, 회사에서도 심리상담으로 여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 도입하셨다고 해요.

G사: 오프라인 심리상담 센터와 제휴했거나, 사내에 심리상담실이 있는데, 심리상담사님이 정기 방문하는데, 직원들이 이용하지 않거나 소수만 관심을 가지는 경우입니다. 분명히 직원들이 필요로 하는 복지 혜택인데 왜 안 쓸까, 고민하신 끝에 트로스트 앱은 잘 이용할 것 같아 문의하셨어요. 비대면으로 언제 어디서든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으니 다른 직원들이나 회사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니까요.

H사: 요즘 무기력감, 우울증을 느끼는 직원들이 많아져서 이런 어려움을 해결하고, 감정이 쌓여 더 큰 위험이나 이슈가 생기지 않도록 방지하고자 연락을 주신 경우입니다.

I사: 대표님이나 임원분들, 인사팀, 조직 문화 담당자님이 직접 심리상담을 받아보고 큰 효과를 느껴서 전사에 도입하면 좋을 것 같아 문의하신 경우입니다.

국내 1위의 멘탈케어 앱으로서 오랫동안 수많은 고객의 목소리와 감정을 마주하며 발견한 점은, 정신건강은 우리 삶에서 우선순위를 훨씬 높여야 하는 것인데도 바쁜 현실에선 쉽지 않다는 것이었어요. 회사에서 직원 개개인을 위해, 멘탈케어를 복리후생 혜택으로 도입하신다는 소식이 진심으로 반가운 이유였습니다.

물론 도입 후에는 트로스트 고객성공팀이 나서서, 직원분들이 더 잘 쓰실 수 있게 돕고 있고요 :)

Photo by Radu Florin on Unsplash

트로스트 멘탈케어 - 이런 이유로 필요해요

직원분들과 회사에서는 어떤 이유로 트로스트를 도입하셨을까요? 트로스트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 멘탈케어 니즈를 몇몇 기업의 사례로 소개할게요.

1. 사람을 대하는 직무 - 인간관계에서 상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위로가 필요해요

이 글 도입부에서 소개한 것처럼, 고객사를 케어하며 클라이언트와의 관계를 잘 이어가며 성과를 내야 하는 조직의 경우입니다. 업종 특성상 회사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직원들이 영업, 세일즈를 하시거나, 고객 서비스(CS) 등 직접 고객을 응대하시는 곳에서 연락을 많이 주십니다. 고객사, 클라이언트, 고객 개개인과의 인간관계와 커뮤니케이션으로 어려움을 겪고, 동시에 매출과 성과 압박으로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 직원들을 위해서요. 이 경우 트로스트로 멘탈케어를 하면서 인간관계에서 받은 상처를 위로받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현재 상황을 더 잘 이겨낼 수 있는 법을 배우고 발견할 수 있습니다.

2. 조직 내 불안, 갈등 - 사내 분위기와 문화 개선이 필요해요

조직 내 변화나 환경, 특정 이유로 임직원들의 불안이 높아지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 직원들 사이에서 갈등이 심하고 그룹이 나뉘는 경우, 날이 선 분위기에 뒤숭숭한 상황. 조직 문화를 해결하고자 멘탈케어 도입을 고려하시는 경우입니다. 임직원분들이 하루하루 겪는 회사 내 분위기, 사내 문화를 개선하고자 하시는 경우, 전사적으로 트로스트를 도입해서 개개인을 지원하고 조직을 관리하며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습니다. 이미 작은 이슈가 아니라면 더더욱 회사 차원에서 접근하는 게 좋습니다.

3. 퇴사자가 많아요

업무 특성 때문에, 상사 때문에, 회사 분위기 때문에, 개인적 이유로, 우리 기업의 사정으로 인해... 여러 이유로 퇴사자가 늘어 고민인 기업에서도 멘탈케어를 현실적인 해결책으로 찾아 주십니다. 직원들이 회사와 개인의 삶에서 겪는 어려움을 모두 해결해서 퇴사율을 줄이고 싶은 기업들입니다. 이 경우 조직의 직무 스트레스가 얼마나 심한지 함께 알아보고, 개개인이 업무에 몰입하는 데에 방해가 되는 요소들을 제거해서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더 즐겁게 일하도록 돕기도 합니다. 특히 최근에 많은 기업에서 환영하시는 부분은 심리상담, 멘탈케어로 트라우마, 괴롭힘, 강도 높은 노동 등 무거운 주제도 다루면서, 일상생활에서의 가벼운 고민도 얘기하고 상담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사후 치료뿐 아니라 우울감, 무기력감, 스트레스가 더 심해지기 전에, 번아웃이 오기 전에 해소할 수 있어요.

위 내용이 우리 회사에도 해당한다면, 지금 소개해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