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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백란현 작가 Jan 16. 2024

책 쓰는 코치한테 배우세요! 바빠도 초고부터 쓴다!

라이팅 코치 백란현입니다.

대학원 교수님께 명함 드렸습니다.

작가님이라고 불러주시니 영광입니다.

대학원 강의 듣고 기숙사에 오자마자

초고 1장 2꼭지를 썼습니다.


오늘 오전까지만 해도 뭘 써야 하나 고민했어요.

이은대 사부님께 전화해 볼까 하다가

분명 쓰고 말하라고 하시겠죠? ^^

그래서 고칠 생각하고 일단 에피소드 몇 가지 기억해 냈습니다.

블로그가 유용해요.

20년 전 나를 기억해 내기 위해 블로그 사진을 몇 장 살펴봤고요.

에피소드 세 가지 찾았어요.

그리고 템플릿을 정했습니다.

핵심 메시지도 정한 후 메모!


그리고 한 시간 동안 신나게 썼습니다.

경험을 채우는데 분량이 문제겠습니까?

세 개 경험을 썼는데 말입니다!


초보 작가일 수로 메모 없이 바로 글 쓰려는 습성이 있습니다.

1.5매 채우는데 힘들겠죠.


한 꼭지를 마무리하면 다음 꼭지 목차를 적어두고 틈틈이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 집필하는 거지요.


잊지 마세요!

책 쓰기는 책 쓰고 있는 라이팅 코치에게 배우세요!


코치라고 다 같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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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giantbaekjak/223317659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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