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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트루북스 Nov 16. 2024

시에 빠진 글쓰기

나사랑챌린지 2탄 1일 차 '나를 칭찬해요'

#1일 차
나를 칭찬해요.
오늘 아침 다물 한잔 나를 칭찬해요.
오늘 아침 모닝 페이지 나를 칭찬해요.

나는 꾸준한 사람
나는 해내는 사람
때론 조금 늦어져도
조금 서툴러도
덮어놓고 칭찬합니다.

세상에 오직 하나밖에 없는 나
나는 나를 칭찬합니다
여기 앉아 있는 시간
당신과 함께하는 순간에도
때론 칭찬과 응원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오늘도 일어났음에 감사하고
함께 함에 힘이 납니다.
내가 가는 길이 어슴프레 보일 때도
맞나? 틀리나? 의문이 들 때에도
나를 일으키는 건
나를 위한 응원과 칭찬이며
나를 성장시키는 것 또한
칭찬과 응원입니다.


때론 쓴 말보단 달콤한 말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달달하게
덮어놓고 잘한다. 잘하고 있다. 잘할 거야.
서로서로 칭찬하고 응원해 봅니다.

오늘은 달달하게

행복한 주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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