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
(Photo by Jefferson Santos on Unsplash)
강요되지 않고
눈치보지 않고 하는 야근.
서른 살에 야근하며
배우고 익힌 기술과 감각은
마흔이 되어 실로 든든한 자산이 됩니다.
나중으로 갈수록 내것을 만드는데
몇배의 시간과 눈물이 더 필요할지 모릅니다.
오늘밤 한 시간이 미래의 하루입니다.
'전략'이라는 단어에 가슴 뛰기 시작한 지 23년째, '기획' 업무로 회사에서 자리 잡고 '관리'로 리더가 된 40대 꼰대선배가 30대 청춘들에게 고하는 따뜻한 역정잔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