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이 서른에게 36

야근

by 걍소장

(Photo by Jefferson Santos on Unsplash)


야 근


강요되지 않고

눈치보지 않고 하는 야근.


서른 살에 야근하며

배우고 익힌 기술과 감각은

마흔이 되어 실로 든든한 자산이 됩니다.


나중으로 갈수록 내것을 만드는데

몇배의 시간과 눈물이 더 필요할지 모릅니다.

오늘밤 한 시간이 미래의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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