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마흔이 서른에게 188. 회사 4 (복지)

회사가 주는 최고의 복지

by 걍소장

마음껏 마실 수 있는 커피와 음료수,
아침마다 제공되는 과일과 샐러드,
자기개발과 학습을 위한 비용 지원,
피트니스센터에 수영장 까지


잘 나가는 회사가 강조하는 복지는
참으로 다양하고 기발합니다.

하지만 글로벌 기업 출신들이 하나같이 말하는
최고의 복지는 ’좋은 동료‘입니다.


그러고보니 마흔이 넘어서까지
회사를 다니면서 여전히 내 곁에 남은 것도
역시 사람입니다.

자, 그렇다면 이제 생각해 보자구요.


나는 과연 지금 옆 사람에게
어떤 복지를 주고 있을까요?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마흔이 서른에게 187. 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