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기 싫을 때 찾아봐야 하는 두 가지
'출근하기 싫다.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더...'
그래서
출근하기 좋은 날이 있었던가
돌이켜 보았습니다.
두 가지 기억이 떠오르더라구요.
회사에 내가 좋아하는,
또는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을 때,
그리고 돈이 되는 일을 배웠을 때였습니다.
결국 회사는 사람을 만나서
일을 하는 곳이니까,
오늘도 두 가지만 찾아 볼까요?
'전략'이라는 단어에 가슴 뛰기 시작한 지 23년째, '기획' 업무로 회사에서 자리 잡고 '관리'로 리더가 된 40대 꼰대선배가 30대 청춘들에게 고하는 따뜻한 역정잔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