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Photo by Simon Maage on Unsplash)
나이 서른에는 '기브앤테이크(Give and Take)'가
모든 인간 관계의 기본이며
그래서 내게 먼저 뭔가 해 줄 수 있는 사람만이
소중히 신경써야 할 사람이라고 생각했지요.
내가 언제라도 도움을 물었을 때
'뭘 내가 도와줄까' 기다렸다는 듯이 반갑게 맞이하는
그런 사람들을 가까이 두고 싶었습니다.
이제 마흔에 와서 보니
그런 사람들을 오랫동안 곁에 둘 수 있는 방법이 있더라구요.
당신이 바라는 바를 그들에게 먼저 해 주는 것입니다.
그들을 위해 준비된 나를 '기부'하세요.